빛나는 매력의 여신, 배우 전지현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전지현 기본정보

본명 : 왕지현

출생 : 1981년 10월 30일

신체 : 172cm

데뷔 : 1997년 잡지 에꼴

최종 학력 : 동국대학교 대학원

 

 

배우 전지현의 데뷔

1997년, 17살이던 전지현은 모델 언니를 따라가다가 패션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선발되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시 대형 기획사 싸이더스의 정훈탁 대표는 그녀를 눈여겨보았고, 1년 동안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여러 광고에도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오종록 PD는 광고에서 보여진 전지현을 주목하게 되었고,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캐스팅 제의를 하여 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SBS 인기가요의 MC로도 발탁되었는데, 첫 방송부터 멘트 실수가 발생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스포츠서울은 MC 자격 미달이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진행이 안정되었고, 불호 반응도 점차 사그라들게 되었습니다.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후, 1년 뒤인 1999년은 전지현에게 확고한 위치를 선점한 해이기도 합니다. 먼저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에 출연하여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은 시청률 37.9%를 기록하여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드라마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송승헌, 이병헌, 김하늘, 차태현 등 현재는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또한, 동일한 해에 전지현은 삼성 마이젯 프린트 광고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테크노 댄스를 추는 전지현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999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과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여 탑스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전지현의 연기력

엽기적인 그녀' 이후 한동안 전지현은 히트작이 없어서 CF 출연에만 집중하는 배우로 인식되는 시기를 겪었습니다. 비록 연기 활동을 쉬지는 않았지만, 대중들은 그녀의 연기 활동이 계속되고 있는지조차 알기 어려웠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실패하며 작품 인지도는 없었고, 연기력 평가도 좋지 않았던 편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CF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은 별로인 CF 스타라는 이미지가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전지현은 코믹 연기나 몸을 쓰는 액션, 일상 연기 등에서는 재능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전지현 주연작 영화 몇 가지

	"비밀 요원들의 피와 액션으로 피어나는 암살의 미학"		"스파이들의 치열한 전투와 국격을 넘어가는 미스터리한 베를린의 위험한 파일"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완벽한 도둑들의 팀워크와 반전에 가득한 대규모 도둑 사사건"		"헌터와 뱀파이어의 혼종 소녀가 펼치는 피와 액션으로 가득한 다크 판타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