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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어플 추천 3가지

발랄한영 2024. 4. 19.

네이버나 카카오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책을 들고 다녀야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어플을 다운로드하여서 무료나 혹은 유료 결제로 책을 보거나 혹은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할 수가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사이트와 어플 중 조금 더 편의사항이 좋은 어플 3가지를 같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책을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디오 북 기능으로 운전 중이나 혹은 잠을 자기 전에 들을 수 있는 어플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책 을 읽을 수 있는 어플 3가지

다양한 어플들이 존재하지만 다운로드수 가 많은 어플과 그리고 리뷰가 많으면서 평점이 좋은 어플 3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스토리텔 - 인생 오디오북

스토리텔은 신규 고객시 3일간 무료 체험이 가능한 어플입니다. 무료로 3일간 사용해 보신 후 사용하기가 용의 하거나 혹은 계속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면 추가 결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 어플 사진

스토리텔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나 혹은 셀럽들의 이야기 더 나아가서 성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영어 원서등 다양한 책들이 있으며 스토리텔만에 독점으로 이용가능한 오디오북도 존재합니다.

스토리텔 어플사진

 

다운로드수는 1000만 이상의 다운로드수를 자랑하며 평점은 5점 만점에 4.7점입니다.

 

스토리텔 주요 정보

  • 다양한 책 : 국적을 떠나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5만 권이 넘는 책을 오디오북으로 실시간 들을 수 있습니다.
  • 나만의 책장 : 자신이 원하는 장르의 책이나 혹은 비슷한 유형의 책을 맞춤형으로 추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장르 : 다양한 장르로 지금 읽고 싶은 장르의 책을 추천받아서 읽거나 오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 타임 기능 : 슬림 타이머 기능으로 잠들기 전에 틀어 놓고 시간을 맞추어서 자동 꺼짐 기능이 있습니다.
  • 오프라인 기능 : 오프라인 다운로드로 데이터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 리뷰 모음

  • 모든 게 다 좋지만 특히 스토리텔 자체 콘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더 많이,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듣기만 하기보다는 읽기와 듣기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이 오디오북이긴 하지만 그래도 ㅠㅠ 가끔은 집중해서 듣기만 하기도 피곤하니까요.
  • 앱 깔끔하고 좋습니다. 다만 텍스트본이 있는 책을 읽을 때 텍스트본과 음성파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듣든지 읽든지 둘 중에 하나만 해야 돼서요. 또 구독 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운데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의 종류를 제한하는 대신 비용이 좀 적게 드는 패키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튜브 광고를 보고 구독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앱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성우들의 역량에 따라 책의 호불호가 나뉘는 경 우가 있어 그 부분은 조금 단점일 순 있지만 개인 취향의 문제이고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성우분들이 다수 참여한 점이 매력적이고, 장르도 꽤 다양한 편이라 여러 장르를 두루 접하길 원하는 저 같은 독자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잠금화면 창이나 알림 창에서 뒤로 가기를 하면 앱이 멈추거나, 이어폰으로 정지를 누를 경우 멈출 때까지 딜레이가 심한 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개선되면 오랫동안 이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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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북모리 - 책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감성 독서 노트

북모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어플입니다. 북모리에는 독서달력 기능으로 월별 연도별 자신의 독서기록을 통계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독서 어플 중에서도 딱 필요한 기능만 탑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용의 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북모리 어플 사진

 

다운로드 수는 50만 이상이며, 평점은 5점 만점에 4.9점입니다. 다운로드수가 많지는 않지만, 사용자들 대부분이 긍정적이 평가를 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북모리 주요 내용

  • 검색 기능 : 바코드나 혹은 검색으로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독서 타이머 : 독서 타이머 기능 탑재로 자신이 얼마나 책을 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노트 꾸미기 : 자신의 노트를 만들어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 강조하기: 글을 읽다가 자신이 원하는 글귀나 마음에 와닿는 글을 밑줄을 쳐서 강조할 수 있습니다.
  • 독서 통계 : 자신이 월, 년도 별 독서를 얼마나 하였는지 통계를 낼 수 있습니다.
  • 읽은 책 모와보기 : 자신이 읽은 책을 한 번에 모아서 얼마나 많은 책을 봐왔고 무슨 책을 보왔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북모리 리뷰 모음

  • 책 속 문장, 나의 생각, 내용요약, 의문점 이렇게 노트분류가 다양하게 되는 게 진짜 장점입니다 여러 번 읽으면서 내 생각을 추가하는 편인데 빠르게 찾아 적을 수 있고 무엇보다 노트에서 여러 글씨체와 여러 크기를 지원하는 것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한번 작성할 때 길게 하는 편인 사람이라면 중간중간 글씨체와 크기를 바꿔주어야 더 눈에 잘 보이는 것을 공감하실 겁니다.
  • 홈 화면에서 현재 읽는 책들을 얼마나 읽었는지 확인하기 좋아요. 깔끔하고 딱 원하는 기능들만 있으면서 한눈에 보기 좋네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건 등록된 책들을 컬렉션이나 태그, 구매 상태 등으로 필터링이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읽을 예정 상태 화면이나 업적 화면에 정렬 기능 외에도 필터링 기능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 너무 잘 쓰고 있는 앱 중에 하나예요. 가지고 있는 서적은 바코드로 등록, 없어도 검색해서 다 등록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달력에 제가 읽은 책들이 쌓여가는 기쁨도 느낄 수 있었어요.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동기화.. 백업을 수동으로만 해서 다른 기기와 연동 안된다는 점은 너무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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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보 eBook - e세상의 모든

꽤 유명한 어플로 도서앱 9위를 차지하는 어플 교보eBook 어플입니다. 독서 기능에 최적한 되어 있는 어플로 다양한고 편리한 기능으로 독자로 하여끔 안정적인 느낌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전반적으로 교보 ebook의 어플은 독서하기가 편리하다는 사용자 평이 많습니다. 

교복 ebook 어플 사진

 

다운로드 수는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하였으며, 평점은 5점 만점에 4.3점입니다.

 

교복 eBook 주요 정보

  • 책장 관리 : 자신이 구매한 도서 목록과 다운로드 및 직접 올린 도서를 자신의 책장으로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무료 책 : 로그인 없이 무료로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이 있으며,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메모 기능 : 최근 읽은 페이지 및 형광펜, 메모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독서 이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스타일 :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폰트를 이용해서 자신의 취향대로 독서환경을 꾸밀 수 있습니다.
  • 검색 기능 : 통합 검색기능으로 구매하고 싶은 도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교보 eBook 리뷰 모음

  • 톡소다가 여기랑 합쳐지는 거 맞죠? 보던 거 다음 편 보려고 이쪽으로 넘어왔어요. 이관신청은 했으니까 나중에 서재 목록 깔끔하게 하나로 합쳐주세요. 단행본 책 보기는 괜찮은데, 자잘하게 편수 많은 웹소설 보는 건 불편해요. 톡소다에서는 많아도 3초면 다음화를 한 편 한 편 구매할 수 있었고, 정주행 모드면 자동구매로 1초 만에 다음 편으로 넘어갔었는데, 여긴 서점 들어가서 스크롤 한참 내려서 내가 보던 곳까지 가서 편수 하나하나 선택해서 결제하고 다시 어플로 돌아와서 구매목록 업데이트하고 다운로드하고.. 너무 번거로움. 그래도 뷰어 자체는 톡소다보다 나아요. 위아래로 정신없게 상태창 깜빡거리지 않으니까 좋음.
  •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셔서 다시 리뷰합니다. 페이지 넘기는 터치영역이 좌우 또는 상하로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터치영역과 주석(글씨 우측상단 작은 숫자)이 겹치게 됩니다. 주석을 터치하는 경우, 주석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페이지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자꾸 반복하게 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터치영역이 없도록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페이지는 드래그로 넘기면 되니까요. 추가로 타사 어플 같은 경우, 주석을 터치하면 주석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팝업 형식으로 보여줘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방식의 차이겠지만 이 부분도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독서메모 목록에서 스크롤 위치가 유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형광펜 기록 보면서 책 보는 거 좋아해서 독서메모 목록창 애용하는데, 특정 형광펜 기록 눌렸다가 다시 목록 켜면 스크롤이 도로 맨 위로 올라가 버려서 형광펜 목록 보는 게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목록 나갔다가 들어와도 제가 마지막으로 봤던 그 위치에서 스크롤이 유지되면 형광펜 기능 이용하기 더 편할 것 같아요. 2. 여러 권인 책이 단권으로 뜨는 오류가 있습니다. 여러권인 작품 보다가 서재로 나가면 그 작품이 1권짜리로 떠버려요. 그래서 책을 눌러도 책 리스트가 뜨는 게 아니라 제가 봤던 권만 열립니다. 설정에서 "서재 최근 본 작품 보기" 설정해 놔서 우측 하단에 최근 본 책 표지가 뜨는데, 그걸 통해서 책 봤을 때 이 오류 발생하더라고요. 새로고침 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뷰어 이용하는 데에 암청 큰 불편함이 있는 건 아닌데 가끔 좀 거슬려서요.. 꽤 오래된 버그인데 아직 안 고처졌길래 피드백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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