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레드 액션, 스릴러,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넷플릭스에 시청 가능 하신 작품 레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보 |
2010년에 DC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서밋 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한 영화이며, 원작도 DC 코믹스 계열사 작품입니다. 제작비는 약 5,800만 달러가 들었으며, 총수익은 약 2억 달러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흥행에 힘을 얻어 속편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러닝타임은 111분이며, 상영 등급은 15세 관람가입니다.
제목의 RED는 Retired: Extremely Dangerous(은퇴함: 극히 위험)의 약자입니다.
한때 유능한 CIA 요원이었던 프랭크 모세스는 은퇴하고 난 후 조용히 지내지만 모 중의 이유로 CIA에서 그를 제거하려고 합니다. 이에 프랭크는 사라와 함께 은퇴한 비밀 요원들을 모아서 대항하려 합니다.
줄거리 |
은퇴하고 조용한 삶은 살고 있는 전직 CIA 요원 프랭크는 보장국에 전화하여 고객 서비스 담당자인 사라와 통화를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전 동료 마빈 보그스에거 전화를 받아 자신이 위험해 처해 있다는 경고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프랭크는 그의 경고를 무시하고 일상을 보내게 되지만 곧 그는 암살단의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프랭크는 한동안 자신과 전화 통화를 해 온 사라를 만나기 위해 캔자스시티로 가게 됩니다. 사라는 콜센터에서 일을 하지만 그녀는 지금의 삶의 싫증을 느끼고 스릴과 모험을 겪고 싶어 했는데요. 어쩔 수 없이 프랭크는 자신이 표적이 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사라를 같이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을 함께 도와줄 동요를 찾기 위해 같이 표적이 된 마빈과 요양원에 살고 있는 또 다른 은퇴한 CIA 요원 조 매던스를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암살하려는 이유를 조사하며 그 이유를 찾게 되는데, 몇 년 전에 자신들이 수행한 임무에 대해서 그 임무를 아는 사람을 제거하려는 비밀스러운 조직의 표적이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임무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문서를 훔치는 것이었는데요
이제 이들은 비밀조직에서 보내온 암살자를 포함여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러다 그들을 과거 은퇴한 전직 M16 요원 빅토리아를 찾아가게 됩니다. 빅토리아는 암살자의 대모라고 불릴 만큼 암살에 뛰어난 요원이었는데요.
빅토리아는 총에 맞은 프랭크를 치료해 주며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빅토리아는 이제 이들과 함께 뭉치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이 위험한 상황을 잘 해결 낼 수 있을까요?
후기 |
'레드'의 강점 중 하나는 출연진인데요. 출연진만 보시더라도 브르수 윌리스와, 모건프리먼, 존 말 코비치 ,헬렌 미렌 등 유명하신 분들이 출연한 작품입니다. 레드의 액션신도 정말 볼만했는데, 추격전부터 총격전까지 이 영화는 심장을 뛰게 하는 요소가 많은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레드를 정말 재미있게 봤던 부분 중 하나가 유머 인데요 각 캐릭터 간의 상호 작용은 정말 재미있고 액션과 코미디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레드'는 액션과 유머가 잘 어우러져서 유쾌한 영화이고, 그것을 떠나 줄거리와 매인 시퀸스가 뛰어나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전 포인트가 있는데 이 영화의 돋보이는 점은 배우들의 나이가 중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영화처럼 크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관록에서 나오는 바이브는 독보적인 것 같습니다. 스릴 있고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찾으신다면 레드는 한 번쯤 볼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8.5점으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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