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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블레이드2 리뷰 액션/공포 넷플릭스

발랄한영 2023. 3. 15.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블레이드 2"입니다.

정보

블레이드 2는 2002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영화는 주인공 블레이드가 강력한 뱀파이어 종족과의 전쟁을 이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고도의 액션과 극적인 스토리 텔링으로도 유명한데요. 마블 코믹스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그들의 개성적인 행동들도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블레이드 2는 다크하고 모험적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리즈의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블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 홉합체로서, 뱀파이어의 강력함만을 가지고 있고 뱀파이

 

블레이드 2는 2002년 3월 22일에 개봉하였으며, 제작비는 5천4백만 달러가 들었으며, 전 세계에서 1억 5천5백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작 블레이드의 흥행 수익을 크게 넘어선 것인데요. 당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로는 상당한 성과와 이익을 이룬 작품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만 약 8천2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어 40개국 이상에서 개봉된 작품입니다.

 

블레이드 2의 러닝타임은 116분이며 관람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 입니다. 현재 왓챠와, 넥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줄거리

새로운 적 자레드 노막이라는 뱀파이어는 뱀파이어들의

헌혈은행에서 피를 지키고 있는 뱀파이어들을 물어뜯으며 뱀파이어를 증오한다고 말하며 등장합니다. 한편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 뱀파이어의 약점들은 사라지고 강력함만 갖고 있는 주인공 블레이드는 전작에서 뱀파이어에 물려 자살한 줄 알았어 휘슬러가 뱀파이어들에게 붙잡혀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휘슬러를 구출합니다. 휘슬러는 해독 주사를 맞고 간신히 인간으로 돌아와 아지트로 오게 됩니다. 아지트에는 휘슬러가 사라진 후 휘슬러의 역할을 맡고 있는 스커드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스커드와 휘슬러는 서로 티격태격하면 지내게 됩니다. 

어느 순간 아지트에 침입자가 들어오고 블레이드는 그들과 싸우지만 그들은 뱀파이어왕의 부하들로 블레이드에게 제안을 하기 위해 온 것으로 블레이드와 협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온 이유는 새로운 변종 뱀파이어가 나타나 뱀파이어들을 먹으며 이렇게 가다가는 뱀파이어가 전멸당할 수 있으며, 그 후 인간들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블레이드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블레이드는 어쩔 수 없이 이들과 손을 잡고 새로운 변종 뱀파이어를 잡기 위해 함께 떠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침입한 괴인들은 블레이드잡기 위해 2년간 훈련시킨 특수부대 였는데요. 블레이드는 이제 자신의 뒤에 칼을 꽂을 수 있는 이들과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과연 블레이드는 이들과 무사히 새로운 변종 뱀파이어들을 잡을 수 있을까요?

후기

이 영화는 정말 블레이드라는 캐릭터가 매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웨슬립 스나이스의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블레이드 2"의 액션신을 인상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전작에 비해 더 액션신이 강하고 강렬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또 한 새로운 종족의 출현으로 조금 더 다이내믹한 느낌을 받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새로운 무기까지 나오니 계속해서 시선을 끈 느낌이었는데요.

 

물론 2002년 작품이다 보니 지금의 저희 눈에는 CG나 액션들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작품 안에 녹아내릴 수 있게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의 내용과 스토리는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이 들며, 블레이드의 인간적인 면모가 전편에 비해 많이 나온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는 동안 생각한 게 전작 보다 속편이 재미있던 작품이 몇 안되는데 "블레이드 2"가 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블레이드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이라 잔인한 장면이 꽤 묘사되어 이를 거북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5. 점으로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1편 관람 후 보시는 게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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