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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곤지암 미스터리/공포

발랄한영 2023. 5. 18.

곤지암 영화 정보

개봉일 : 2018. 03. 28

장르 : 공포/미스터리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4분

시청가능 : 왓챠,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영화 포스터

곤지암 줄거리

처음 장면은 어린 학생 둘이 담력 체험을 하려고 환자들이 집단으로 자살하고 원장이 실종되었다는 소문에 휩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의 중증 환자를 집중 치료하였던 402호에 찾아가서 열리지 않는다는 문을 열기 위해 유투버를 켜고 촬영을 하다가 갑자기 영상이 끝납니다. 하준이 하는 유튜브에서 영상을 틀어주며 영상에 나온 두 학생은 실종이 되었다고 아야기를 하며, 거기를 찾아가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서울의 어느 카페에 지현, 아연, 샬롯, 하준, 성훈, 승욱, 제윤 이렇게 일곱 명이 곤지암 체험을 위해 모이게 됩니다. 곤지암 폐업 날에 맞춰 이들은 산속 샛길로 가서 산속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게 됩니다. 이들은 속옷을 나무에 묶어서 베이스캠프에 이정표를 만들고 병원애에 들어가게 됩니다.

 

병원에 들어온 이들은 귀신을 포착하기 위해 준비를 마치고 곤지암 병원을 탐험하게 됩니다. 이들이 한참 카메라에 멘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장실 문이 세게 닫히게 되고, 이들은 원장실로 들어가게 됩니다. 거기서 그들은 과거 환자들의 단체 사진, 원장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특별한 것을 찾지 못한 이들은 계획대로 흩어지고 승욱과 성훈은 원장실에서 강령술을 준비를 합니다. 한편 샬롯은 실험실에서 자신의 이름을 스프레이로 적고 나가는데 캐비닛에서 인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인형은 원장실에서 본 사진에 있던 인형이었습니다. 이들은 그 인형과 사진을 찍으려다 실수로 표본을 깨뜨리고 거기서 포르말린 냄새가 너무 나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또 다른 곳에서는 아연, 제윤은 샤워실 목욕실을 중계를 하고 있는데 욕조의 여자의 머리가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두려움에 확인을 하니 그것은 가발이었습니다. 이렇게 각자 중계를 맞히고 이들은 원장실에 모이게 됩니다.

 

 

원장실에서 강령 의식을 시작하게 되고 그것을 생방송으로 중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촛불이 꺼지고 천장에 매단 방울이 흘리게 되고 이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고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런데 승욱과 성운은 도망치지 않고 웃으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데 바로 하준이었습니다. 이 셋은 계획을 짜서 방송조작을 한 것인데요. 셋은 나머지 셋을 속이고 시청자들도 같이 속이며 방송은 성공적으로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샬롯은 울면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승욱이 설득하여, 이들은 다시 촬영을 재개하게 됩니다. 이 6명은 각자 2명씩  팀을 이루어 각자 맡은 곳을 촬영을 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이들은 곤지암을 전체적으로 촬영을 마치고 절대 열리지 않는 402호의 문을 열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요?

 

곤지암 영화 리뷰

영화 자체는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해외 영화 그레이브 인 카운터와 정말 비슷하게 만든 작품인데요. 페이크 다큐 말고는 특별한 점을 찾기 힘든 영화였습니다. 결말도 찝찝하게 끝나서 애매한 영화이지만 그래도 킬링용으로는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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