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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백두산' 드라마/액션/재난

발랄한영 2023. 4. 26.

영화 정보 (백두산)

백두산은 2019년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영화감독은 이해준, 김병서 감독이 맡았으며, 출연 배우는 하정우, 마동선, 이병헌 , 수지, 전혜진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의 대략적 내용은 백두산이 화산 폭발이 발생하면서 한국 및 주위 국가들이 위기에 처하여 이 위기를 막기 위해 조인창(하정우)이 북한으로 가서 리준평(이병헌)과 함께 백두산으로 가는 내용입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30만 명이였지만 관객수 825만 명이 동원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개봉당시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의 출연으로 관심을 많이 받아 천만 관객이상을 예측되었는데,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영화 줄거리 (백두산)

2021년 11월 육군 특전사 대위 조인창과 그의 부하들이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6.25 불발탄을 해체하기 위해 출동합니다. 하지만 출동 당일은 조 대위의 전역일이었고, 이에 조 대위는 불만이 가득하여, 빈 둥 거리며 농땡이를 치고 있었는데요. 한편 조인창의 부인 지영은 임신을 하여 병원에 가게 되고, 같이 와주지 못한 조인창에게 불만을 토합니다. 이에 조인창은 아들인지 딸인지 성별을 궁금해하며 전화통화는 하게 되는데 지영은 일찍 돌아오면 알려주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고 조인창은 서둘러 집으로 가게 됩니다. 집으로 가는 도중 전광판에 북한의 핵무기 해체를 기념하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진이 나면서 평양이 무너지는 방송이 생방송으로 송출됩니다. 그 후 몇 분이 지나 지진의 여파가 서울까지 몰려오며 서울은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며 아수라장이 됩니다. 조인창은 이러한 상황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게 되는데요. 한편 전유경 민정수석은 백두산 폭발을 경고한 강봉래 교수를 부르게 됩니다. 강봉래 교수는 백두산 폭발에 대한 이론이 물매를 맞아 실망을 하고 미국으로 가려고 하지만 전유경이 그를 붙잡아서 데리고 오게 됩니다. 강봉래 교수는 백두산 폭발은 앞으로 더 3번이 남았으며, 앞으로의 3개는 처음에 앞선  폭발보다 커서 경상남도, 전라남도 까지 일부까지 피해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강봉래는 마그마가 터지기 전에 백두산 아래에 구멍을 내어 폭발을 일으켜 압력을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아직 북한에 해체하지 않은 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용하기 위해, 주변국에 알리지 않고 몰래 침투를 하려고 작전을 준비합니다. 하필 이 임무에 조인창 대위가 전역 직전 끌려와 임무를 맡게 되는데, 그들의 임무는 북한으로 넘어가 이중첩자인 리준평을 북한 수용소에서 탈출하게 도와 같이 핵무기를 이끌고 백두산으로 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알파 1팀과 EOD기술팀으로 나뉘어서 2대의 수송기로 휴전선을 넘어 북한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경계선을 지나는 시점에 갑자기 화산재로 인해 알파 1팀의 비행기가 추락하고 조인창이 이끄는 EOD 부대는 어쩔 수 없이 하강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투팀인 알파 1팀은 전부 사망한 상태이고 이에 조인창은 백업을 요구하지만, 정부에서는 모든 경로가 막혀서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조인창은 자신의 부대원을 이끌고 핵폭탄을 끌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나서게 됩니다.

 

과연, 조인창은 무사히 리준평을 구출하여, 백두산 폭발을 막을 수 있을까요?

 

영화 후기 (백두산)

영화의 내용은 정말로 전형적인 클리세를 이루고 있어서, 예측이 가능한 영화였습니다. 영화자체의 특이점은 없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특색을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의 장르도 애매한 게 재난 영화라고 하기는 재난적 일이 없고 액션과 코미디에만 힘을 준 느낌이었지만, 그렇다고 액션도 애매하고 전체적으로 애매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6.5점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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