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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클로버 필드 10번지 리뷰 미스터리

발랄한영 2023. 3. 21.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클로버 필드 10번지입니다.

정보

클로버필드 10번지는 2016년에 개봉한 미국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댄 트라첸버그 감독이 연출하였고 주연으로는 에리 엘리자베스, 존 굿맨 존 캘러거 주니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클로버필드 10번지는 2016년 3월 11일 미국에서 개봉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2억 83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영화의 개봉 첫 주말에 2천3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고, 이후도 인기를 이어가며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영화는 제작비 1천5백만 달러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경제적인 성과도 높였습니다.

 

클로버 필드 10번지의 평점은 IMDB에서는 7.2/10의 평점을 받고 있으며, Rotten tomatoes에서는 90%의 신선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체로 호평받는 영화라는 것을 보여 주는데요. 하지만 영화를 시청하는 분에 따라 개인적인 견해는 다를 수 있습니다.

 

클로버필드 10번지의 러닝타임은 103분이며,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영화 스틸컷

 

줄거리

갑자스러운 교통사고 후 눈을 뜬 주인공 미셸은 눈을 떠보니 자신이 치료가 된 상태에서 어느 곳에 갇혀 있게 된 것을 아 ㄹ게 됩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자신의 핸드폰이 있음을 알게 된 미셸은 막대기로 핸드폰을 가져오지만 통화권 이탈이라고 뜨는데요. 그 순간 누군가가 내려오는데 그는 미셸을 이곳으로 데리고 온 하워드라는 인물이었습니다.  미셸은 이곳을 탈출하기 위해 하워드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제압을 당한 후 하워드는 미셸에게 밖에 상황과 왜 여기 왔는지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미셸은 믿지를 못하고 전화 통화를 원하는데 미셸을 설득시킨 후 방 안에서 데리고 나오게 되었는데요.

영화 스틸컷

 

그렇게 나온 곳 에는 한 명이 더 있었는데요. 하워드는 비상시를 대비해 자신의 집 밑에 벙커를 만들어 놓았고 거기에는 주인공 미셸을 포함에 총 3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워드는 자신이 만든 공간이라 약간 권위적이며 약간 이상하게 행동하여 의심쩍이게 만드는데요. 결국에 미셸은 하워드를 제압하고 위로 올라가 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밖에는 얼굴이 일그러진 여자가 문 앞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지 느는 모습을 보며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영화 스틸컷

과연 밖에는 무슨 상황이 생기거고 이들은 이 문제를 잘 해결 낼 수 있을까요?

 

후기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긴장감과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각 캐릭터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며, 여라가 지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점도 흥미롭게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자체적으로 공포물이라고 보기에는 공포적인 요소가 다소 부족하여 실망스럽기도 했는데요. 공포를 원하시는 분들이 이 영화를 시청하게 되시면 아마 많이 실망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심리적으로의 갈등 면이 많이 나와 사람들 사이의 스릴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라서 참고하시면 될 꺼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으로 크게 흥미를 이끌지는 않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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