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나쁜 녀석들 : 더무비" 범죄/액션 영화 줄거리, 결말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의 전작은 드라마로 개봉하였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킬링 타임용으로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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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본정보

개봉 : 2019.09.11 장르 : 범죄/액션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4분  누적관객 : 4,573,902명

주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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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교도소 안 갑자스러운 소란스럼움이 발생하는데 죄수들끼리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현 교도소의 반장 박웅철(마동석) 소란스러운 현장에 가게 됩니다. 모두들 웅철의 등장에 도망을 가지만

 

신입 고유성(장기용)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싸움을 걸다가 시원하게 제압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기 고유성과 첫 만남을 가진 웅철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절친 명석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평상시 모범수였던 웅철은 휴가를 받아 짧게나마 장례식장에 다녀옵니다.

웅철은 장례식장을 들린 후 친구의 죽음이 중구파 두목 노상식이라는 인물이 유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같이 일을 했던 오구탁(김상중) 경찰 반장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오구탁은 폐인 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요. 오구탁이 폐인처럼 사는 이유가  암이라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오구탁은 웅철에게 노구식이 뒤에 있는 것 같다며, 미영을 만나 보라고 합니다.

웅철은 그렇게 유미영(강예원) 형사에게 연락을 하여 경찰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유밍영은 곽노순(김아중)과 죄수들의 호송차량 이동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노구식 외 많은 범죄자들이 있었는데, 그때 알 수 없는 트럭에 습격을 당해 경찰차 호송차량이 전복이 되고 미영은 겨우 탈출했지만 범인에게 타격을 입고 기절하게 됩니다. 쓰러진 미영을 죽이려 하지만 호송차에 있던 유성에 도움으로 겨우 무사히 넘어가는데 알고 보니 유성은 전직 경찰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호송차에 있던 죄수들은 도망을 치게 되는데, 이에 경찰은 비상이 걸립니다.

결국 경찰청장은 미친개 오구탁을 불러 탈주한 범죄자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오구탁은 전편(드라마)에서 함께 일하던 웅철과 유성을 함께 팀을 이루어 탈주범을 찾기로 하는데 탈주범 중에 곽노순을 알아본 웅철은 평소 곽노순과 친분이 있는 철주를 찾아 같이 잠입수사 끝에 노순을 검거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녀를 경찰에 넘기려 하지만 탈주자 중 한명 있는 곳을 안다면서 자신을 팀에 껴달라고 요청하여 결국 같은 한 팀이 됩니다. 이렇게 오구탁, 고유성, 박웅철, 곽노순은 팀을 이루어 탈주범들을 하나둘씩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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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말

그렇게 사건의 배후 라고 생각 한 노상식을 잡고 보니 노상식은 바지사장 이었으며, 배후에는 일본 야쿠자가 있었습니다. 노상식이 빼돌린 장부를 찾기 위해 노상식이 탄 호송차량을 덮친 것인데요. 이것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하지만 알고 보니 경찰청장 은 야쿠자와 한패였습니다. 

 

경찰청장은 장부를 빼앗고 이들을 묶어 놓은 뒤 아지트인 성당에 불을 지르고 나갑니다. 그렇게 위기에 처한 이들 하지만 웅철이 힘으로 묶인 줄을 풀고 갑자긴 등장한 오구탁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나게 됩니다. 이제 이 네 사람은 모든 일의 최종 배후세력인 일본 야쿠자의 본거지로 쳐들어갑니다.

치열한 액션이 벌어지는데 의외로 곽노순 또한 싸움을 잘하는데요. 그렇게 치열한 사투 끝에 웅철은 옥상에 올라갑니다. 옥상에는 경찰청장과 한패이면서, 모든 범죄를 뒤에서 조정한 야쿠자 두목이 있었는데, 야쿠자 두목과 웅철은 혈투를 벌이지만 웅철의 손에 야쿠자 두목은 쓰러지고 맙니다.

 

그때 밖에는 무장한 경찰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겨우 셔터문을 열었을 때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조폭들과 그리고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4인의 모습 

그 후 간 기증자가 나오면서 오구탁 형사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오구탁 형사는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오구탁을 보며 고유성과 박웅철 곽노순이 설득을 하며, 영화는 막이 내립니다.

아직 나쁜 놈들이 많아 잡아야 될 놈들이 많고

이게 살아야 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