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아동 1인당 200만 원 지급 신청 대상 및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

저출산 국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이러한 저출산을 극복하고자 내민 방법 중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 중 하나인 첫 만남이용권에 대해서 오늘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대해 따라오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첫 만남이용권 신청방법과 신청대상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첫 만남이용권 신청대상 확인하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된 아이로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번호가 생긴다면 바로 신청이 가능한 첫 만남이용권.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지급이 됩니다. 

 

부모의 소득과 관계가 없으며, 또한 부모가 모두 외국인이더라도 출생아가 한국 국적이면 해당이 됩니다.

여기에 더불어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른 아동양육시설이나, 특별기여자,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으면서, 출생신고 이전 사회복지전산관리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2.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혹은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주소지 행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여기서 정부 24 홈페이지를 이용하신다면 행복출산 통합처리 신청을 하셔서 출산 후에 받을 수 있는 수혜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만남이용권만 따로 신청하시려면, 복지로에서, 출산 관련서비스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 첫 만남이용권 지급방법은?

첫 만남이용권을 신청하게 되시면, 신규 등록한 국민행복카드를 같이 신청하시게 되는데 이 카드에 200만 원이 지급이 됩니다. 여기서 '임신, 출산, 진료비' 수급을 위해 만들어 놓은 카드가 있다면 해당 카드로 같이 지급이 되니 참고 바랍니다.

 

예외적으로도 현금으로 지급이 될 수 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수급아동이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 되고 있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지급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교소도)일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호자 통장으로 현금입금이 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 복지로 신청하러 가기

정부24 첫 만남이용권 신청하러 가기

4. 주의사항은?

크게 1가지 말고는 주의사항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사용기간입니다.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받은 첫 만남이용권은 아이의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딱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국민행복카드로 받은 지원금은 소멸되니 꼭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ex : 23년 06월 01일 생이면, 24년 06월 01일 이후 소멸)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복지포인트를 유흥업종이나, 사행업종에 사용하시려는 분이 있을 수 도 있는데 이러한 곳은 제외되니 참고 바랍니다.

 

2023년도 첫만남 이용권 사업.pdf

1.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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