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리뷰 <케이스39> 넷플릭스, 줄거리,후기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신 영화 <케이스39>입니다.

영화 스틸컷

 

영화 정보

 

영화<케이스39>는 2009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공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감독은 크리스티앙 알바트,

주연 배우로는 르네 젤위거, 칼럼 키스 레니, 조델 퍼랜드 등 다양한 분이 출연한 작품입니다.

 

러닝타임 : 108분

관람등급 : 청불

 

이 영화는 어린 소녀 릴리스를 보호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 역할을 맡은 주인공 에밀리가 어린 소녀를 자신의 집안에서 보호하면서 일어나는 기괴하고 끔찍한 일들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영화 스틸컷

 

줄거리

주인공 에밀리는 아동복지국에서 일하는 아동 사회복지사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밀리는 릴리스라는 아이의 사례를 맡게 되어 릴리스의 집으로 찾아가 부모와 상담을 하는데 그들은 약간 특이했습니다.

 

에밀리는 그렇게 그들과 대화를 마친 후 직장으로 돌아와 상사에게 신체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릴리스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렇게 릴리스의 부모는 릴리스와 함께 아동복지국에 오게 됩니다. 릴리스는 에밀리와 단둘이 있을 때 부모님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이야기하게 되는데, 놀란 에밀리는 상담실로 릴리스를 데려와 자신에게 한 이야기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직장 상사와 같이 이야기를 하지만 이유가 무엇인지 릴리스는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걱정이 된 에밀리는 릴리스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며, 무슨 일이 있으면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릴리스에게 전화를 받은 에밀리는 심상치 않은 일이 생긴 걸로 판단하여, 같이 알고 지내던 경찰관 

배런에게 부탁하여 릴리스에 집으로 같이 출동을 하게 됩니다.

 

릴리스의 집에 도착하여, 문을 부수고 들어가니 부모들이 릴리스를 죽이기 일보 직전이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 극적으로 릴리스는 겨우 구출이 되었습니다.

 

릴리스를 겨우 구출한 에밀리는 릴리스를 자기가 보호하기로 결정을 하고 릴리스를 보호하기로 합니다.

조건은 다른 보호자를 찾아 릴리스를 보내기 전까지만 보호하기로 하는데요.

 

그렇게 릴리스를 보호하며 지내는 에밀리에게 주위에 끔찍한 일들이 갑자기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릴리스를 보호하려는 에밀리를 도와주는 지인들 까지 한 명 한 명 비극이 찾아오게 됩니다.

 

이 원인들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는 에밀리 릴리스 부모에게까지 찾아가서 무슨 일이 있었었는지 이유를 물어보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데요.

 

과연, 릴리스는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그리고 에밀리는 릴리스를 끝까지 지켜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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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

후기

케이스39는 공포 스릴러 영화인데요.

영화는 전반적으로 긴장감과 반전이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다양한 캐릭터들이 영화를 조금 더 재미있게 이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공포영화라고 하기에는 공포적인 요소나, 스릴이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았고

영화의 결말 또한 급하게 막을 내린 듯한 느낌을 받은 영화로 약간의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으로

 

공포물 치고는 크게 무섭지 않으니 무서운 것을 못보시는 분들도 시청이 가능하지 않을까 살며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