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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이트 아웃>정보, 줄거리, 후기, 리뷰(넷플릭스 공포영화)

발랄한영 2023. 2. 20.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라이트 아웃 입니다.

정보

개봉일 : 2016.08.24

감독 : 데이비드F. 샌드버그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80분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평점 : 7,7

관객수 : 111만명

라이트 아웃은 단편영화만 찍던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처음으로 데뷔한 작품이며, 제임스 완 감독이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데이비드 감독이 단편영화로 만든 작품을 리메이크하여 만든 작품이며, 영화는 약 490만 달러의 제작비로 1억 5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계기로 데이비드 F.샌드버그 감독은 데뷔 한 지 1년 후 제임스 완의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연출하는 등 호러 영화감독의로서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마네킹 공장에서 일을 하던 직원 에스더는 작업이 끝난 후 퇴근 준비를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불이 꺼지게 됩니다. 에스더는 불을 켜기 위해 센서에 손을 흔드는데 불이 켜지는 순간 옆에 있던 옷걸이에 옷들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에스더는 이상함을 느끼면서 마무리 작업을 위해 사무실로 들어가 불을 끄는데요. 사무실 불을 끄는 순간 이상한 형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확인을 하기 위해 불을 켜자 형상이 사라지고 이상함을 느낀 에스더는 다시 불을 끄는데 형상이 다시 나타납니다. 그 형상을 확인하기 위해 에스더는 전등 스위치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앞으로 다가오는 의문의 형상, 에스더는 놀라서 불을 켜고 도망을 가게 됩니다. 바로 사장실로 가서 사장인 에게 이야기하지만 은 이야기를 무시하며 자신의 통화에 집중을 합니다. 은 퇴근을 하기 위해 나가는 도중 어둠 속에서 이상한 형상을 목격하고 도망을 가지만, 형상은 어둠 속에 갑자기 나타나 을 공격을 합니다. 폴은 불이 켜진 사장실로 도망가지만 결국에는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이상한 형상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목숨을 잃고 마는데요. 이 죽은 이후 화면이 전환되며, 폴의 딸 레베카가 나옵니다. 폴에게는 딸(레베카)아들(마틴), 아내(소피)가 있습니다. 딸 레베카는 가족들과 별거를 하고 마틴소피와 같이 지내게 됩니다. 어느 날 마틴이 문제가 있어 레베카가 학교를 방문해 마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마틴을 집에다 데려다 주려고 같이 차에 타고 이동하는 도중 마틴엄마의 정신병이 심해져 허공에 혼잣말을 하는 빈도가 늘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 또한 의문의 여자 때문에 잠을 못 자고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레베카는 집에 도착하여 소피에게 자신이 마틴을 잠시 소피의 병이 괜찮아질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고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 소피는 그러지 말라고 울면서 이야기하지만 레베카 마틴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날 저녁 레베카는 잠을 자다가 깨는데, 어둠 속에서 무엇인가 이상한 형체를 발견을 하게 됩니다. 밖에 조명 불이 빛이면 사라지고 어둠 속에는 나타나는 형상에 의아해하며, 다가가는데 그 순간 갑자기 조명이 어두워지고 이상한 형상레베카에 달려듭니다.

코앞까지 다가왔을 무렵 다행히 조명이 다시 들어와 아무런 일도 당하지 않았는데, 조명이 꺼지기 전에 레베카는 스위치로 달려가 불을 켜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킵니다. 다음 날 레베카의 집에 아동보호국에서 나온 엠마가 찾아와서 마틴을 그렇게 데리고 가면 안 된다고 말을 하며,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레베카는 복잡한 심정으로 집을 치우던 도 중 어젯밤 형상이 있던 곳에서 이상한 글귀를 발견하는데 다이애나라는 글이 마룻바닥에 손톱으로 파헤친듯한 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레베카는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이 어렸을 적 자신이 겪은 이상한 일을 생각을 하는데 자신이 그린 가족 그림에 아버지의 그림이 지워져있고 다이애나라고 쓰여있었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과연 다이애나는 누구이며, 이들은 어둠 속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후기

<라이트 아웃>은 어둠이라는 주체로 어둠에 대한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그것으로 인해 어디서 공격을 받을지 모르는 스릴을 선사 한 작품인데요. 그렇기에 보는 이로 하여 깜짝깜짝 놀래는 장면들이 꽤 나오면서 스릴을 즐기게 해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여타 공포영화처럼 결말은 아쉬운 편이긴 하지만 괜찮게 본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점 만점에 7.5점으로 개인적으로 러닝타임도 짧고 질질 끄는 장면도 없어서 간단하게 공포영화를 보실 분 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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