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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클로젯>정보,줄거리,후기,리뷰(넷플릭스 공포영화)

발랄한영 2023. 2. 19.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클로젯 입니다.

정보

개봉일 : 2020년 05.05

감독 : 김광빈

출연 : 하정우, 김남길, 허율 등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러닝타임 : 98분

관람등급 : 15세 이상

영화 <클로젯>은 하정우와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입니다. 단순 스릴러물이 아니고 한국식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개봉 당시 관람객 수는 127만 명이고 손익 분기점이 대략 200만 명으로 손익 분기점은 넘지 못한 아쉬운 작품입니다. 하정우와 김남길의 케미가 좋아서 재미있게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

줄거리

처음 시작은 오래된 테이프 녹음으로 무당이 굿을 펼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참 무당이 굿을 펼치는데 안방쪽 으로 무당이 발걸음을 옮기는데, 무당이 방울을 흔드니 갑자기 장롱의 문이 열리며, 갑작스럽게 자살을 하며 테이프는 끊어집니다.

그 후 20년 뒤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은 홀로 딸을 키우게 됩니다. 하지만 아내가 교통사고로 잃은 후 딸과의 관계는 어색하기만 할 뿐이었는데, 그런 딸을 위하여 상원은 딸과의 전환점이 될 겸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이사를 한 곳은 외진 곳으로 아이들이 있을 리가 없는데 갑자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 상원은 창문으로 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쳐다보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까마귀가 창문에 날라와 부딪히며 상원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난 후 공황장애가 생겼는데, 까마귀가 날라와 부딪히는 장면을 보고 발작을 하게 됩니다. 자신의 주치의인 친구 의사와 통화를 하며, 자신의 상태와 딸과의 사이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친구는 도저히 안되면 아트캠프라는 치료센터로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딸과 떨어져 있어서 추천은 안 한다며, 이야기를 이어 갑니다. 어느 날 갑자기 딸 이나는 자신의 방 벽장에서 낡은 인형을 발견을 하고, 친구가 생겼다며 이나는 밝아졌습니다. 그러던 상원은 자신이 맡았던 프로젝트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직접 맡아서 하겠다며, 딸 이나와 오랫동안 떨어져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상원은 새 인형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나의 방에서 이나가 누군가와 대화하는 소리를 듣고 올라가지 만 이나 혼자 였습니다. 상원은 이나에게 지금 자신의 일 때문에 이나와 떨어져 지내야 한다며 설명을 하고, 이나는 그러면 아빠와 같이 있으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만 상원은 그럴 수 없다고 합니다. 이나는 결국에 상원에게 화를 내며 사이는 더 안 좋게 되는데요. 그날 밤 상원은 건설 도면 작업을 진행 중인데 2층에서 바이올린 소리가 나기 시작하여 이나에게 늦었으니 얼른 자자고 말을 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귀가 찢어질듯한 바이올린 소리가 들리며 상원은 이나의 방으로 올라가지만, 이나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요. 이나가 자는 것을 확인하고 나가려는 순간 벽장문이 열리고 상원은 벽장문을 닫지만 다시 열리며 의아함을 느끼며 천천히 다가가는데 갑자기 처음 장면에 나온 무당이 벽장 안에서 뛰쳐나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악몽이고 상원은 꿈에서 깨어나게 되는데요.

다음 날 상원은 이나에 방에 올라가는데 거기서 자신이 사준 인형이 찢어진 채 버려진 것을 확인하고, 한숨을 쉬는데 책상 위에는 바이올린 또한 망가져 있었습니다. 상원은 딸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아트캠프 센터를 알아보며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출근을 하려 하는데 이나가 말을 걸며 이야기하지만 이나는 소리를 지르며 상황은 더 안 좋게 흘러가는데요. 그 순간 초인종이 울리며 베이비시터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베이시터는 하루도 못가 그만두게 되고 딸 이나는 사라지게 됩니다. 상원은 딸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한달이 지나도 찾지를 못하게 됐는데요. 그러던 중 한 시사 tv에 출연하지만 그 프로그램은 오히려 상원을 의심하는 방송을 내보냅니다. 그 방송을 본 

경훈(김남길)은 하정우를 찾아가고 이들은 이나를 찾기 위해 함께 움직이는데요. 과연 상원은 이나를 찾을 수 있을까요?

후기

<클로젯>은 전형적인 한국 공포 영화의 느낌을 풍기는데요. 나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흥미 있게 본 것 같습니다. 내용면으로 약간 부족 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 러닝 타임도 길지 않아서 볼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으로 한국 공포 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이면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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