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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flix(공포영화)검은 사제들 리뷰

발랄한영 2023. 2. 17.

안녕하세요.

발랄한 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공포영화 <검은 사제들> 입니다.

검은 사제들은 몇 안 되는 한국의 오컬트 영화 중 하나인데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엑소시즘의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인지 내용이 신선하고,

개봉 당시 관객들도 재미있게 관람 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검은 사제들에서 박소담이 신입으로 출연하는데요.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박소담은 여우주연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박소담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영화 정보

감독 : 장재현

출연 : 김윤석(김 신부), 강동원(최부제), 박소담(영신), 김의성(학장신부), 손종학(몬시뇰), 이호재(정신부)

장르 : 미스터리, 드라마

국가 : 한국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등급 : 15세 관람가

 

<검은 사제들>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12형상 원인들(질병, 기근, 전쟁 등등)  교황청의 한 신부들은(장미회) 한국에 12형상이 나타나, 한국 신부인 정기범 신부에게 연락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직접 방문하게 됩니다.

 

그들은 악마를 사로잡아 돼지에게 빙의를 시킨 후 봉인을 하기 위해 이동을 하다가, 한 여고생을 자동차로 치게 됩니다.

하지만 당장에 악마가 급한 신부들은 그대로 출발을 하지만 바로 앞 삼거리에서 옆에서 오던 자동차와 교통사고를 당하여 신부들은 목숨을 잃게 되고,

 

그들이 목숨을 잃게 되자 돼지에게 빙의가 되었던 악마가 빠져나와,

교통사고가 났던 여고생(영신)에게 몸을 옮기게 됩니다.

 

한편 카톨릭교의 신부들과 잦은 마찰로 눈 밖에 있던 김범신 베드로(김 신부) 신부는 주교에게 자신의 구마 의식을 허가해달라고 하지만 다른 신부들은 21세기에 구마 의식이 말이 되냐며, 김 신부 에게 핀잔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김 신부의 간절함과 설득에 주교는 비공식적으로 구마 의식을 허가를 하게 되고,

김 신부는 악마에게 빙의가 된 영신에게 자신이 직접 구마 의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구마 의식은 구마를 직접 하는

구마 사제와 그를 보조하는 보조 사제가 필요한데, 자신의 스승인 정기범 신부가 병원에 입원을 하여, 보조 사제를 구하기 위해 신학교 학장 신부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김 신부가 바라는 보조 사제의 조건은 의식에 필요한 라틴어, 독일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에 능통하고

대범하여야 하고, 똑똑하며, 마지막으로 호랑이 띠를 강조하며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신학교 학장은 그러한 학생들을 찾기 위해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는데

최부제라는 학생이 눈에 들어와 그를 불러 설명과 협박 아닌 협박으로 김 신부보조 사제가 됩니다. 

 

최부제는 그 길로 김 신부를 직전까지 도왔던 보조 사제에게 가서 그동안의 자료를 받아서 오게 됩니다.

홀로 방에서 김 신부의 구마 의식 관련 녹음테이프를 듣던 최부제는 자신에게 준 자료 중 구마 의식 녹음 파일을 듣는데, 

녹음기의 내용을 듣고 구마 의식의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 후 바로 악몽을 꾸게 되는 최부제 어린 시절 겪었던 최부제의 트라우마와 관련된 내용을 꾸게 되며, 악몽에서 깬 최부제김 신부에게 전화를 걸어 꿈에 내용을 설명을 합니다.

 

그러자 김 신부최부제에게 네가 나를 도와야겠다고 하며,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을 하며, 오기 전에 구마 의식에 필요한 것 들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다음날 최부제김 신부가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기 위해 길을 나서는데, 신학교 학장님 과 만나며

근처까지 데려다 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신학교 학장의 목적은 김 신부가 어떤 식으로 구마 의식을 치르며 왜 구마 의식에 집착하는 이류를 알고 싶어 하는데요.

신학교 학장은 카메라를 최부제에게 주며 구마 의식을 찍어 오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카메라를 챙긴 최부제 김 신부님이 말한 것 들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며, 여정을 떠나고 있습니다.

과연 구마 의식은 성공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을까요?

<검은 사제들>영화는 전체적으로 국내 오컬트 영화치고,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습니다.

흥민진지한 요소도 많으며, 지루한 전개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으로 국내 오컬트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가 있던 것 같습니다.

한번 관람하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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