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놉> 리뷰! 넷플릭스 영화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넷플릭스에 시청이 가능한 <놉> 이라는 영화입니다.
<놉> 은 <겟 아웃>을 연출하여 대박이 난 (조던 필) 감독의 작품입니다.
조던 필 감독은 대표작은 17년도에<겟 아웃> 19년도에<어스>를 연출하신 분입니다.
이분의 영화는 대부분 독창적인 배경음과 괴이한 듯 한 느낌을 주어 호기심과 스릴을 맞보며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놉>은 외계인, UFO 관련 된 내용이며, 이러한 부분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개봉일 : 2022년 8월17일
장르 : 미스터리,호러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30분
감독 : 조던 필
영화<놉>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말 목장을 운영하는 OJ는 말을 조련하며, 영화 촬영장에 대여하는 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목장 운영이 힘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목장 운영이 힘들어지자 하는 수없이 OJ는 말을 팔기로 결정을 하게 되며, 근처에 있는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주프를 찾아가게 됩니다.
주프는 어렸을 적에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기게 됩니다.
(트라우마 관련된 내용은 영화 중 반에 나오게 됩니다.)
말을 팔기 위해 왔던 OJ에게 주프 말이 아닌 목장 전체를 팔라고 권유를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목장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주프의 권유를 거절하게 됩니다.
이후 OJ 눈에 하늘에서 이상한 움직임을 포착하게 됩니다. 무엇인가 구름 너머에 있었는데 그것은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여 돌아가시는 순간에도 목격한 것과 같은 것임을 알아내고 UFO 생각을 하게 됩니다.
OJ와 에메랄드(동생)은 UFO 사진을 찍어 팔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마을 상가로가서
CCTV를 설치하기 위해 상점을 방문 합니다.
상점직원(엔젤)은 두 사람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하며, CCTV를 설치 하기 위하여 집으로 직접 방문하게 됩니다.
OJ와 에메랄드는 CCTV를 UFO를 찍기 위하여 하늘을 향해, 설치를 합니다.
엔젤은 이러한 그들에게 흥미를 느끼며, 그날 밤 상점에서 그들의 카메라를 모니터링 하는데요.
그러던 중 갑자기 OJ집에 모든 전자제품이 작동을 하지 않고 불이 꺼지게 됩니다.
다행히 CCTV는 배터리로 전력이 공급되어 작동을 하는데요.
그러던 갑자기 하늘에 UFO 같은 물체가 나타나고, 그 장면을 엔젤도 같이 CCTV로 목격하게 됩니다.
OJ와 에메랄드는 조금 더 정확하게 카메라로 담기 위해 예전 촬영장에서 알게 된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하지만 감독은 그들의 말을 무시하며 전화를 끊어버리게 됩니다.
그때 엔젤이 그들의 집으로 와서 카메라에 찍힌 영상속에 이상한 부분을 그들에게 알려주며, 이들의 UFO 촬영에 합류하게 됩니다.
과연 이들은 UFO촬영에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
<놉>은 전체적으로 약간의 지루함이 있을 수도 있으나 흥미로운 부분이 많으며, 기괴한 효과음과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보는 이로 하여 전개 방향에 대해 상상을 하게 만드는데요.
1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이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 시청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10점 만점에 8점으로 한번 몰입하면 눈을 뗄 수 없이 계속 봤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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