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공포영화 <디센트> 리뷰!(호러,스릴러)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디센트>라는 영화인데요.

 

개봉일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현재 Netflix에서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영화<디센트>는 동굴에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둡고 동굴과 주인공

괴수들만 나오는 영화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폐쇄적인 공포감 을 선사하여 스릴 있게 본 영화입니다.

 

디센트는 2007년에 개봉한 작품이며,러닝타임은 99분 정도 되는 작품이고

관람등급은 18세 이상으로 청불입니다.

 

그러면, <디센트>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친구들과 가족 여행을 온 사라(주인공) 

하지만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고 마는데요.

 

남편과 딸을 잃은 고통 때문에 큰 상심에 빠진 사라

그런 사라를 위해 사라 포함 친구 6명이 모이게 됩니다.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동굴 탐험을 떠나기로 계획하는데요.

그중 친구 주노가 계획한 동굴로 친구들을 안내합니다.

그들은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동굴을 향해 출발을 하게 됩니다.

차례로 한 명 한 명 들어가며 동굴 탐험을 준비하는데요.

 

하지만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동굴 입구가 무너지고 맙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들이 들어온 동굴은 처음 계획했던 동굴이 아니고

전혀 다른 동굴로 주노가 데리고 온 것을 깨닫고 친구들과 사라는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이제 친구들과 주인공은 동굴 탐험이 아닌 생존을 위한 출구를 찾는 목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동굴의 한구석에서 벽화를 발견한 이들은 출입구가 있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 가게 됩니다.

그렇게 바람의 방향을 쫓아가던 중, 홀리는 빛을 발견하고 출구라고 착각을 하여 달려가지만....

 

어둠 속에서 인이 내는 빛이었고.그 앞에는 구멍이 있었습니다.

홀리는 구멍 아래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게 됩니다.

친구들이 홀리를 치료하기 위해 모여서 치료하는 동안 사라는 동굴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합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사라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무엇인가를 본 것 같다고 이야기하지만

친구들은 사라가 어두움과 공포감 때문에 헛것을 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순간 사라가 목격한 괴생물체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마는데요.

 

괴생물체에게 습격을 당한 사라와 친구들은 크게 놀라 각자 흩어지게 됩니다.

그중 다리가 부러진 홀리는 도망을 가지도 못하고 괴생물체에게 공격을 당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홀리는 괴생물체에 습격에 목숨을 잃고 맙니다.

 

한편 친구 주노는 공포감에 빠져 있었는데요.

그 순간 인기척이나 그곳을 향해 휘두른 피켈에 베스가 목을 맞는 사고를 당합니다.

주노는 실수로 베스를 찌르지만, 주노는 베스를 그대로 방치하고 도망을 가버립니다.

 

우리의 주인공 사라는 캠코더를 통해 괴생물체를 찾던 중

바로 앞에 괴생물체를 발견을 하며, 사라는 숨을 죽이며, 눈을 감았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이 괴생물체들은 눈이 퇴화 대여 앞을 보지 못하며, 소리로만 인식이 가능한데요

그 사실을 사라(주인공)은 괴생물체가 

자신이 앞에 있음에도 지나치는 것을 보며,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친구들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사라는 베스를 발견합니다.(주노가 목을 찌른 친구)

사라는 주노를 데리고 와 구해주겠다고 말하고 떠나려 하지만

그때 베스는 자기를 찌른 게 주노라며 주노를 

믿지 말라고 말을 남깁니다.

 

그러면서 주노가 가지고 있던 펜던트를 전해주는데요.

거기에는 사라의 남편이 자주 말하던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알고 봤더니 사실 주노는 사라의 남편과 불륜 관계였습니다

이 펜던트로

전부터 주노와 남편 사이를 의심하고 있던 사라의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치명상을 당한 베스는 이대로라면 괴생물에들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

사라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이야기합니다,

사라는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베스의 부탁을 들어 줍니다.

 

한편 도망치던 샘(친구)은 동굴의 천장을 타고 끊어진 길을 건너가려고 하지만 따라서 온 괴생물체에 의해

습격을 당하여 죽음을 맞게 됩니다.

 

그렇게 친구들 한 명 한 명 죽임을 당하는데요.

사라는 살아남기 위해 출구를 찾아다니며 한편으로는 복수심에 주노를 찾고 있습니다.

 

과연

사라와 주노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살아날 수 있을까요?

출처 구글 이미지

영화<디센트>는 약간의 열린 결말이 포함돼있는데요.

그렇다고 완전한 열린 결말은 아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결말을 이야기하기에는 2편도 출시하여서 열린 결말에나 나오는 답답함은 없습니다.

 

디센트는 청불영화 라서 그런지 꽤 고어 스러운 부분이 많은데요.

잔인한 영화를 못보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ㅠ

 

하지만 잔인한 것도 괜찮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영화 분위기며 공포감이 장난 아니게 몰아칩니다.

 

심지어 괴생물체가 나오기까지 약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그 40분조차 팽팽한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어서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본 영화 같습니다.

 

음 솔직히 제 개인적은 평점으로 

10점 만점에 8점 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여러분들도 시간 나실 때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