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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인보카머스) 실화,넷플릭스 영화 리뷰

발랄한영 2023. 2. 15.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소개해드릴 영화는 <인보카머스> 입니다.

인보카머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재미있겠도 악마와 관련된 내용인데,

제일 악마와 거리가 멀것같은 경찰이 주인공입니다.

<인보카머스>는 전직 경찰이고 현재는 악마연구가 인 "랄프 서치"가 경찰로 지내면서

체험했던 일을 소설로 적은 Beware the Nighrt 를 원작으로 만든 이야기 입니다.

 

OTT : 넷플릭스

장르 : 범죄, 공포, 스릴러

개봉 : 2014. 08. 21

감독 : 스콧 데릭슨

러닝타임 : 118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인보카머스>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영화 스틸 컷

어느 밤 비가 쏟아지는 뉴욕 도시의 밤  쓰레기통에서 형사 랄프는 갓난아기의 시체를 발견하며, 슬픔에 잠깁니다.

 

랄프는 다른 경찰에게 사건의 관련된 내용을 지시 후 

파트너와 함께 차로 이동하던 중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신고를 받은 곳으로 출동을 하게 됩니다.

 

랄프와 파트너가 굳이 출동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랄프의 감이 출동을 해야 될 것만 같다고 생각이 들어

가정폭력 신고한 곳으로 출동을 하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파트너는 랄프에게 레이더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랄프는 사건을 해결하거나 사건을 맡을 때마다

 감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출동한 집에서 형사들을 맞이한 건 해병대 출신 지미트레드너,

 

집안으로 들어가니 마룻바닥은 긁힌 자국이 나있고 그의 부인은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어있었습니다.

 

랄프는 그를 설득하며, 체포하려 하지만 도망을 가게 되고,

 

랄프와 파트너는 추격 끝에 랄프는 지미를 잡아 체포하게 됩니다.

 

그 후 또다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랄프 신고 내용은 동물원에서 엄마가 아이를 동물원 무리에 던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게 됩니다.

 

제인은(아이의 엄마) 아이를 동물원 안에 버리고 정신착락 증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랄프페인트공 인 듯한 느낌의 이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을 발견하고 부르게 되지만 천천히 사라지게 되고 그의 뒤를 쫓아가게 됩니다

 

그의 뒤를 쫓아 들어간 곳은 사자가 있는 무리, 당황하지만 침착하게 탈출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출근한 랄프 제인과 제인의 담장자가 랄프를 찾아옵니다. 담당자는 (조 멘도자) 예수회의 사제였습니다.

 

조 멘도자는 랄프와 이야기를 한 뒤 절차에 따라서 제인의 정신병원 입원을 도와줍니다.

 

그러다 한 사건을 알게 된 랄프는 이 사건이 지금까지 사건과 연결이 돼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파트너에게 이야기 하고

 

파트너는 레이더에 느낌이 오냐는 말과 함께 같이 출동을 하게 됩니다.

 

출동한 집은 몇 주 전부터 이상한 게 보이고 들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지하에 무엇인가 있는 것 같다며 랄프와 파트너를 지하로 안내하게 되는데요.

 

랄프와 파트너는 지하를 수색하다가, 잠시 파트너가 올라간 사이 랄프는 한 시체를 발견합니다.

 

당시에 2명이 같이 왔다고 알게 된 랄프는 가족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같이 온 한 명은 다름이 아니라 동물원에서 갑자기 사라진 페이트 공이였는데요.

영화 스틸 컷

랄프와 파트너 그리고 경찰은 사라진 페인트공 신변을 조회 후 집을 찾아갑니다.

 

그의 집은 엉망진창이였으며,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집에서 페인트공을 발견하지는 못하고 하루가 지나갑니다

 

다음날 한 제인과 같이 왔던 사제 조 멘도자가 랄프를 찾아와 제인은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악마를 설명 하지만 랄프는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조 멘도자는 하는 수없이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며 명함을 주고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경찰서에서 동물원에 관련된 CCTV를 확인하는 랄프와 파트너, CCTV에서 랄프는 무엇인가 소리가 들린다고

 

하지만 파트너는 전혀 안 들린다고 하며, 랄프의 영적 감각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조사를 할 수 록 랄프의 가족과 랄프에게는 기이한 형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랄프는 처음 가정폭력을 한 지미의 집에 찾아가 지미와 같이 사진을 찍은 페인트공 2명을 보여주면서 지미의 아내에게

누군지 물어보는데 그들은 지미와 같이 해병대에서 근무를 했었던 단서를 찾게 됩니다.

 

그렇게 지미의 집으로 들어와 지미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지미의 아내가 지미는 전쟁 후유증인 거 같다며

이야기를 하고, 지미는 군복무 당시 영상기록 담당이었다는 말을 합니다.

 

랄프는 벽면에 칠해진 페인트를 이상하게 여겨 지워 보는데 벽면에는 인보카머스라는 찾았는데요.

 

랄프는 지미의 영상기록을 확인하는데 거기서 캠코더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인보카머스라는 단어를 확인을 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랄프는 그 단어를 사진에 담아 놓았습니다.

 

다음날 랄프는 경찰서에 찾아온 조 멘도자(사제) 같이 제인을(아이를 버린 엄마)를 찾아 정신병원을 찾게 됩니다.

 

거기서 랄프 제인에게 질문을 하지만 정신병인지 빙의가 된 것인지 이상한 소리를 하며 기괴한 행동을 보입니다.

 

그런 제인에랄프인보카머스라는 단어의 사진을 보여주게됩니다.

 

그 순간 소리를 지르며 랄프의 팔을 물어뜯고 마빈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요.

 

랄프와 조 멘도자는 정신병원을 나와 주점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합니다.

 

주된 내용은 조 멘도자가 빙의된 테이프 및 내용일 이야기하면서 랄프를 설득을 하는 장면인데요.

 

랄프는 믿지를 못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자기 자신도 이상한 감이 있다는 걸 생각하며 신부와 대화를 하며

악마를 믿을 것 같은 느낌의 분위기가 나오며, 장면이 넘어갑니다.

 

그후 신부와 만나 랄프는 이제는 악마의 초점에 맞추어서 신부와 같이 지금까지의 사건들을 조사를 하며,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요.

 

과연 랄프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영화 스틸 컷

영화 <인보카머스>의 뜻은 영혼을 깨우다, 불러내다 뜻이며,

원 제목은 <Deliver us from evil> 제목의 뜻은 우리를 악에서 구하소서,입니다

둘 중에 어떤 게 더 잘 어울리는 지는 구독자분들이 판단해 주세요 ㅎㅎ

인보카머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흥미진진하며 상상을 좀 하게 되는데요.

나름 구성이랑 전개가 재미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5점 으로 시청 한번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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