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디센트2> 영화리뷰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디센트2> 입니다.

전에 이어서 2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포,스릴러

감독:존 해리스

상영시간:94분

등급: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디센트2>  1편과 마찬가지로 동굴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공포와 정체 모를 괴생물체에

대한 공포로 이루어진 영화입니다.

<디센트2>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글 이미지 출처

<디센트1> 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우리의 주인공 사라는 탈출해 성공하여 지나가던 운전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 사라,하지만 동굴에서 나오지만 정신적인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맙니다.

사라 외에 다른 일행도 있다는걸 알게 된 보안관들은 사라를 발견한 주위를 수색하게 됩니다.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수색팀과 보안관들이 조사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를 못 하는데요.

수색을 하던 도중 보안관팀은 폐광을 발견하고, 개를 들여보내지만 개는 무엇인가에 겁에 질려 달아납니다.

이것을 보고는 보안관은 여기가 수상하다고 생각하여, 수색하기로 결정합니다.

수색을 위한 팀으로 구조대 3명과 보안관 2명이 함께 가기로 하는데,

구글 이미지 출처

여기서 남자 보안관은 기억을 잃어버린 사라를 같이 움직이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여자 보안관은 말리게 되지만 남자 보안관은 그녀의 말을 무시하며 억지로 사라를 끌고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사라를 포함 6명이 동굴로 수색작업을 들어가게 됩니다.

(사라,남자보안관(베인즈), 여자보안관(라이오스), 구조대장,부하1,부하2)

그렇게 수색을 하던 도중 동굴 속 깊은 곳에서 시체를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시체를 본 베인즈는 사라를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서 베인즈는 정말 보기 힘들 정도로 짜증 나는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그 상황에 사라는 기억을 잃어서 어리둥절하지만,조금씩 기억을 되찾아 가고 있는 중 이였는데요.

기억을 조금 되찾은 사라는 이 동굴에서 나가야 한다고 하지만 보안관과 구조대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강제로 수색을 계속 진행합니다.

그렇게 동굴을 수색 도중 사라는 기억을 완전히 되찾게 되고,

지금 동굴에서 수색작업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을 하여, 수색팀에서 강제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보안관팀과 탐험대는 도망친 사라를 찾기 위해 사라의 뒤를 쫓습니다.

사라를 쫓던 베인스는 괴생물체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베인스는 총을 쏘지만, 괴생물체는 맞지 않고, 오히려 그 소리에 동굴이 무너지게 됩니다.

탐험대 중 부하 1명이 동굴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돌무더기 아래에 갇히게 돼버리고,

나머지 탐험대 대장과 부하 그리고 라이오스는 괴물에 습격을 받고 흩어지게 됩니다.

돌무더기 밑에 있던 부하1은 틈으로 손을 내미는데 이상한 액체가 그의 손에 떨어지게 됩니다.

(괴생물체가 돌무더기 위에서 흘리는 침 -> 액체)

부하 1은 공포감에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게 되고, 결국 돌무더기 위에 있던

괴생물체는 돌무더기 안에 생명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돌무더기를 파서 들어갈려고 합니다.

놀란 부하1은 겨우겨우 돌무더기 안에서 탈출을 성공하게 되며, 그뒤로 괴생물체는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부하1은 괴생물체를 죽이기위해 주춧돌을 치워버려 괴생물체가 깔려 죽게만듭니다.

한편 한 곳에서는 괴생물체로 부터 라이오스을 구해준 사라 그들은 같이 숨어 다니며,

출구를 찾기 위해 동행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괴생물체들의 서식지를 찾게 되는데요.

그들은 숨죽이며, 탈출을 위해 동굴 안을 돌아다니게 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우리의 베인스는 괴생물체에 습격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해지게 됩니다.

그 순간 등장한 그녀, 그녀는 바로 주노였습니다.

과연 주노는 어떻게 살아났으며,

이들은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디센트2>는 1편과 이어지게 됩니다.

다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전작보다는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여러가지 암적인 요소들도 많이나오고,답답한 상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결말도....

그래도 나름 볼만한 영화 <디센트2>

제 나름 기준으로는 10점에 6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