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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써니 리뷰 드라마 한국영화

발랄한영 2023. 3. 18.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써니입니다.

정보

영화 "써니"는 2011년에 개봉한 국내 영화입니다. 영화의 감독은 강형철 감독님 이시며, 출연은 심은경, 강소라,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민효린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면서, 중년의 여성이 청춘시절을 그리워하며 다시 모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써니"는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7백만 관객이 관람을 하며, 매우 높은 흥행 기록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아시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상영되었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등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미국과 유럽에도 상영된 작품으로 국내에 히트작 중 하나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평점은 IMDB 기준 8.0/10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영화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여러 세대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영화"써니"는 일반과 감독판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일반판의 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24분,

감독판은 청소년 관람불가이고 러닝타임은 135분으로 10분 정도 더 길게 상영했습니다. 왓챠, 넷플리스, 티빙, 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영화 스틸컷

줄거리

주인공 임나미는 성공한 사업가와 살고 있으며, 고등학생 딸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남부럽지 않게 살던 임나미는 어느 날 친정어머니 문병을 위해 병원들 렸다가 하춘화라는 이름을 발견하는데요. 하춘화는 임나미의 고등학교 시절 절친한 친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폐암 말기를 받아 2개월 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그런 하춘화의 소원은 자신의 인생 마지막 전에 친구들을 다시 만나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이에 임나미는 흥신소를 동원해 연락이 끊긴 친구들을 찾아다니는 게 되며,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됩니다.

영화 스틸컷

전라도 벌교에서 전학을 온 나미는 긴장하면 터져 나오는 사투리 탓에 놀림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때 등장한 친구들 그중 한 명이 하춘화입니다. 그들은 나미를 도와주며 나미는 이들의 무리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이들은 7명이 모이게 되고 이들은 추후 영원히 친구로 함께 하자는 의미로 칠공주 "써니"를 결성을 하며 추후 학교축제 때 선보일 공연을 준비하지만 불행한 사고로 이들은 서로 흩어지게 됩니다.

영화 스틸컷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고 나미는 친구인 하춘화의 마지막 소원인 친구들을 다시 모이게 할 수 있을까요?

후기

영화 "써니"는 영화의 주인공들이 모두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이야기에 매료되게 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스토리 또한 감동적이고 연기도 훌륭하여 보는 이로 하여끔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영화 전개 자체가 단조롭고 물 흘러가듯이 진행되어서 예상치 못한 내용이나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지루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것을 덮고도 남을 만큼 깊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들며, 한번 시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5점으로 재미있있게 봐왔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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