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루시 액션/SF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루시입니다.

정보

루시는 2014년 개봉한 프랑스와 미국의 공동 제작 액션, sf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주연은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그리고 국내의 유명한 배우 최민식 등이 출연하여 출연당시 관심을 이끈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4천만 달러가 들었으며, 이는 상당히 높은 제작비로 평가되지만 월드 박스오피스 기준 약 4억 6천만 다달로 흥행에 크게 수익을 얻은 작품입니다. 이는 당시 루시가  엄청난 관심과 인기가 있었으며,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영화 루시의 평점은 Rotten Tomatoes와 IMDB에서 가각 평균 6점대의 점수를 받았는데요. Rotten Tomatoes에서는 239개의 전문가 리뷰를 파탄으로 67%의 긍정적이 평가를 받았으며,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평균 6.4점의 평점을 받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전반적으로, 루시는 특수 효과와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영화의 논리성과 감독의 감독력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루시의 극적인 전개와 철학적인 요소들이 잘 혼합되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90분이며, 관람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왓챠,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에서 시청 가능하십니다.

영화 스틸컷

 

줄거리

 

대만에서 공부를 하던 루시는 애인 리처드에게 내용을 알 수 없는 서류가방을 미스터 장에게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부탁이 수상하여 거절을 하려 하지만 리처드가 억지로 루시의 팔에 서류가방에 연결된 수갑을 채우며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게 하는데요. 그녀는 별 수없이 미스터 장이 있는 호텔로 들어가는데 그 순간 호텔 밖에서 리처드가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됩니다. 루시는 소리를 지르지만 미스터 장의 부하들에 끌려가 올라 가는데요. 리처드 장과 만난 루시는 가방을 주지만 장은 믿을 수 없다며 멀리서 가방을 열게 합니다. 그 안에는 파란색 알갱이가 든 비밀 파우치 4개가 들어 있었는데요. 이것은 신종 마약으로 루시는 마약 운반책을 맡게 된 것이었습니다.

영화 스틸컷

미스터 장은 이것을 루시의 뱃속에 집어넣어 놓고 꿰매어 다시 운반을 하게 하는데요. 그렇게 마약운반의 아지트에서 루시는 성추행을 당할 뻔 하지만 저항을 하게 되고, 화가 난 양아치는 루시의 배를 수 차례 걷어차게 되고 그 순간 배의 파우치가 찢어지며 마약의 일부가 몸에 흡수되는데요. 하지만 흡수된 양이 많아 루시는 경련을 하게 되고 그 순간 갑자기 뇌 샤용량이 20%까지 늘어나게 되고 엄청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영화 스틸컷

이렇게 루시는 뇌의 사용량을 점점 늘려가며, 힘을 얻게 되는데 과연 영화의 결말의 방향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후기

루시 영화의 장점은 뚜렷한 전개 구조와 빠른 전개, 그리고 화려한 액션 연출로 보는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루시의 뇌가 사용량이 늘어날수록 얻게 되는 힘과 능력을 상상력을 자극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끔 뇌의 활용 능력을 높이면 저런 능력이 난다고?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실 수 도 있지만 영화로서 생각하고 보기에는 괜찮은 작품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5점으로 영화 보는 동안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