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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존 윅- 리로드" 액션/범죄/스릴러

발랄한영 2023. 4. 19.

정보

"존 윅 - 리로드"는 2017년 개봉한 존 윅의 후속작입니다.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가 맡았으며, 주연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습니다. 전작에서의 사건 이후 존 윅이 다시 벗어난 현실에서의 복수와 새로운 위기에 맞서는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약 4천만 달러가 들었으며, 북미에서만 8천7백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세계적으로 1억 71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전 작품인 존 윅의 수익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액션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영화는 높은 평가와 함께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IMDB에서는 7.5/10의 평점을 받았고, Rotten Tomatoes에서는 89%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러닝타임은 122분이며,  시청등급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줄거리

전작에서의 나흘 후 시점으로 누군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을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는 곧 따라 잡히고 차에 치어 쓰러져 기절을 하게 되고, 차에 있던 사람은 그의 품에서 카드 키를 꺼낸 후 사라지게 됩니다. 전작에 등장했던 빌런 비고의 형제인 러시아 범죄 조직의 두목 아브람 타라소프는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도망칠 준비를 하는데요. 그러한 이유가 하필 최근에 얻은 차가 전작에 존 윅이 탈취를 당했던 머스탱 보스가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하들은 그냥 돌려주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비고가 복수를 당했는데, 우리라고 무사하겠냐고 반문을 합니다. 그때 존 윅이 카드 키로 아브라함에 본거지로 잠입을 하게 됩니다. 처음 오토바이를 공격한 인물이 존 윅으로 카드키를 훔쳐 아브람 본거지에 침입하게 됩니다. 존 윅은 아브람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차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아브람은 놀라서 전화기를 떨어 뜨립니다. 그렇게 존 윅은 아브람의 본거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부하들을 모두 제압한 뒤 아브람 사무실로 가게 됩니다. 존 윅은 아브람을 죽이지 않고 술잔을 나눈 뒤 화해신청을 하게 되고 아브람은 놀라서 당신도 "화해를 아는가?"라고 묻게 됩니다. 이에 존 윅은 능청스럽게 "알면 안 되나?"라고 묻자 아브람은 마지못해 동의를 하며, 존 윅은 아브람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집에 돌아온 존은 다시 총기류를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에게  산티노라는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이 찾와 존 에게 산티노의 의뢰를 무조건 수행하겠다는 맹세의 표식을 표여주며 의뢰를 신청하지만 존은 은퇴를 했다며 거절을 합니다. 이에 산티노는 존의 집을 폭파시키고 돌아가게 되며, 존은 멍하니 집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이에 존은 전작에서 구한 개와 함께 컨티넨탈 호텔로 찾아가게 됩니다. 컨티넨탈의 안내자인 카론은 존에게 호텔에서 싸우지 않는다는 것과 표식의 맹세를 지키는 것 2개는 철칙이라고 설명을 하며, 존에게 핀잔을 주게 됩니다. 맹세를 지키지 않으면 호텔에서 벌을 내릴 것이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받게 된 존은 다른 방법이 없어 산티노를 찾아가 의뢰를 받게 됩니다.

 

영화 스틸컷
영화 스틸컷

과연, 존은 무사히 산티노의 의뢰를 마칠 수 있을까요?

 

후기

전작에 비해 더욱 좋아진 퀄리티와 스토리 덕분에 몰입을 해서 본 작품인데요. 액션 또한 시원해서 보는 내내 흥미롭게 봤습니다. 후속작이 성공하기 쉽지 않은 게 영화 장르인데 존 윅 - 리로드는 후속으로 충분한 역할을 해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5점으로 전작과 비슷하게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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