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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신과 함께 - 인과 연" 액션/판타지

발랄한영 2023. 4. 18.

정보

"신과 함께 - 인과 연"은 2018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신과 함께"의 시리즈 두 번째 작품입니다. 전작가 마찬가지로 감독은 김용화 감독님이 맡았으며, 출연은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국내 관객수만 약 1천2백만 명의 관객수가 동원되었습니다. 1편과 2편 합산 제작 피는 400억 원 정도이며, 수익은 약 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은 작품인데요. 시각 효과, 액션 시퀀스, 스토리 텔링등을 칭찬하였으며, 다른 이들은  첫 번째 영화의 설정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IMDB에서는 약 6.7/10, Rotten Tomatoes에서는 58%의 등급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41분이며, 등급은 12세이상관람가 입니다. 시청은 넷플릭스, 왓챠, 티빙에서 가능하십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줄거리

강림 차사가 눈을 뜨자 김수홍과 이덕춘이 옆에 있고 해원맥은 염라대왕의 군대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겨우 일어난 강림 차사, 해원맥을 도와 싸우던 중 갑자기 천륜지옥이 땅에서 올라오면서 염라대왕이 나타납니다. 염라대왕의 판관들은 김수홍이 원귀라며 소멸을 시켜야 하는데 지옥까지 데리고 왔다며, 핀잔을 주지만 강림차사는 김수홍은 귀인 이라며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고 변호를 하게 됩니다. 염라대왕에게 재판을 요구하는데, 하지만 오히려 염라대왕은 강림 차사를 재판해야 된다며 호통을 치게 됩니다. 이에 강림차사는 자신들이 잘못한 것에 대한 벌을 받을 것이니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에 염라대왕은 판관들에게 단순 사고사라는 것에 무엇을 걸겠냐고 하는데, 판관들은 단순 사고사에 목을 걸겠다고 합니다. 이에 염라대왕은 강림 차사에게 무엇을 걸겠냐고 하자 차사직을 걸겠다고 하는데요. 이에 덕춘이도 벌을 받을 터이니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며, 어쩔 수 없이 해원맥 또한 차사직을 걸게 됩니다. 이에 염라대왕은 재판을 허락하는 대신 조건부를 걸게 되는데, 재판이 이루어지는 49일 안에 허춘삼이라는 인물을 저승으로 데리고 오라는 조건을 붙여서 재판을 다시 받게 해 주게 됩니다. 허춘삼은 이미 명부에 올라온 지 한참 되었지만 가택신이 그를 지키며 석 달 동안 허춘삼을 데리러 간 차사들을 모두 물리쳐서 저승으로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염라대왕은 저승의 율법을 어기는 성주신을 척살하고 허춘삼을 데려오라고 명하며, 이 일을 실패하면 차사직 박탈과 김수홍의 재판은 없던 걸로 하며 소멸을 당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강림차사는 받아들이고 해원맥과 덕춘을 허춘삼에게 보내 성주단지를 찾게 하고 자신은 김수홍과 함께 저승의 재판을 위해 떠나게 됩니다.

 

영화 스틸컷
영화 스틸컷

과연, 강림차사는 무사히 김수홍의 재판을 받을 수 있을지, 또한 해원맥과 덕춘이는 성주신을 물리치고 허춘삼을 저승으로 데리고 올 수 있을까요?

 

후기

"신과 함께 - 인과 연"은 전작과 달리 강림 차사와 해원맥, 덕춘의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 작품인데요. 그래도 1편과 마찬가지로 재미는 충분한다고 생각합니다. cg 가 어색할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점점 국내 영화도 cg가 발전한 느낌을 받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으로 1편을 보시고 2편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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