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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신과 함께 - 죄와벌" 액션/모험

발랄한영 2023. 4. 17.

정보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국내 영화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으로 매우 성공한 영화입니다. 관객수는 당시 천만 관객 돌파를 달성했습니다. 2017년 국내 영화 매출 1위를 차지한 작품으로, 전 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약 8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러닝타임은 139분이며, 관람등급은 12세 이상관람가입니다. 넷플릭스, 왓챠, 티빙에서 시청가능하십니다.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줄거리

주인공 김자홍은 소방관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자홍은 어느 화재 현장에서 꼬마 아이를 구해서 탈출을 하였습니다. 무사히 탈출을 성공한 것 같은 김자홍은 아이에게 다가가 말을 걸지만 아이와 부모는 그런 김자홍을 무시를 하는데, 어디선가 자기를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들은 저승차사 들로 김자홍은 그들에게 화재현장에 있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주위를 둘러보는데 자신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당황한 김자홍에게 저승차사 들이 다가와 자홍에게 귀인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들이 49일 동안의 재판을 도와줄 것이라고 합니다. 경호 담당 일직 차사 해원맥, 보조 변호사 월직 차사 덕춘은 자신들을 소개하고 김자홍을 저승으로 안내하게 됩니다. 저승에서 자신을 도와줄 마지막 차사 강림 차사를 만나게 되는데요. 천 년 동안 마흔일곱 명을 환생시켜 주었다며 소개를 마치고 삼차사와 김자홍은 저승의 재판을 받기 위해 지옥 안으로 들어오는데 처음에 나온 곳이 화탕영도로 살인지옥이었습니다. 해원맥은 귀인인데 왜 처음부터 살인지옥이냐며 놀라게 되며, 도대체 누굴 죽인 거냐며, 김자홍을 다그치게 됩니다. 하지만 김자홍은 자신은 누군가를 죽이지 않았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렇게 살인지옥 재판관인 변성대왕 앞에 도착하여 재판을 받게 되는데, 판관들이 김자홍이 살인지옥에 재판을 받게 된 이유를 말하며, 재판을 시작합니다. 김자홍이 살인지옥에 온 이유는 화재 현장에서 동료를 두고 와서 간접살인의 죄를 받게 된 것이었는데, 강림차사는 그 당시의 기록을 회상하며 변호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판관과 강림 차사가 논쟁을 하던 중 한 명의 판관이 말실수를 하게 되고, 강림차사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판관의 실수를 이야기하며, 재판관에게 판결을 부탁하게 됩니다. 그렇게 변성대왕은 김자홍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무사히 첫 번째 지옥을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두 번째 지옥의 재판을 가기 위해 김자홍과 삼차 사는 같이 배를 타고 움직이게 됩니다. 김자홍은 첫 재판에서 지난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며 그들에게 왜 자신을 도우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삼차 사들은 자신들도 환생을 하기 위해  김자홍을 돕는 것이라고 설명을 합니다. 그렇게 이들은 일곱 개의 지옥 중 남은 여섯 개의 지옥의 재판을 받기 위해 같이 앞으로 나가가게 되는데요.

영화 스틸컷
영화 스틸컷

과연, 귀인 김자홍은 무사히 나머지 지옥의 재판을 무사히 넘겨 환생을 할 수 있을까요?

 

후기

이 영화는 국내영화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특수효과가 인상적이였는데요. 지옥을 표현하다 보니 다양한 환상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서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면도 있으며,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과의 사랑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면서 시청을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점으로 재미있게 봤으며, 삶에 대한 생각도 들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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