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존 윅" 스릴러/액션

정보

영화 "존 윅"은 액션 스릴러 영화 시리즈입니다. 2014년에 개봉을 하였으며, 감독은 데이비드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맡았으며,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제작비는 2천만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흥행 수익은 약 8천7백만 달러의 수익을 세웠습니다. Rotten Tomatoes 신성도 86%,  관객 점수 81%, IMDB 7.4/10의 평가를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은 101분이며, 시청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줄거리

영화 포스터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은 킬러의 세계에서 은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와이프는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홀로 남겨질 존 윅을 위해 와이프는 강아지 데이지를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강아지와 존 윅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주유소에 기름을 넣기 위해 존 윅은 머스탱을 이끌고 주유소로 가게 됩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는 도 중 한 남자가 다가와 존 윅의 차를 보며 자신에게 팔라고 욕심을 내지만 그를 무시하고 주유를 마친 뒤 떠나게 됩니다. 그날 밤 주유소에 있던 요제프는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존 윅의 집에 찾아가 무방비로 있던 존 윅을 때려눕히게 되고 옆에 있던 강아지 데이지를 죽이고 맙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원하던 머스탱 차를 훔치고 다른 차들을 파손시킨 뒤 도망가게 됩니다. 이러한 일을 저지른 요제프는 러시아 마피아 조직 보스 비고의 아들로 마피아 은거지로 들어가서 차를 보여주게 됩니다. 그 차를 알아본 마피아 조직의 부하인 오렐리오는 요제프를 호탕을 친 뒤 보스에게 전화를 걸어 요제프가 존 윅의 강아지를 살해하고 차를 훔쳤다고 보고를 합니다. 이에 비고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요제프를 불러 이야기를 합니다. 비고는 그에게 존 윅이 무슨 일을 하였고 별명을 알려주며 연필 하나로 3명을 죽였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존 윅은 자신의 조직이 성장할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요제프에게 숨어 있으라고 합니다. 한 편 존 윅은 땅속에 파묻은 지난 자신의 무기를 꺼내어 복수를 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존윅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비고의 암살자들을 모두 죽이고 요제프의 행방을 알아내어 요제프가 있는 파티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존 윅은 요제프의 경호원들을 모두 죽이고 요제프를 죽이려 하지만 도망을 가 실패를 하게 되는데, 복수 도중 부상을 당한 존 윅은 킬러들이 이용하는 호텔 콘티넨탈로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 호텔은 킬러들만 이용하는 호텔로 킬러들의 쉼터라고 볼 수 있어서 살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돈에 눈이 먼 한 킬러가 비고의 사주를 받아 존 윅을 공격하게 되고 존 윅과 혈투를 벌이게 되지만 오히려 제압을 당하고 맙니다. 존 윅은 다시 재정비를 한 후 비고와 요제프를 찾으러 나서는데요.

영화 스틸컷

 

과연, 존 윅은 자신의 강아지 데이지와, 아끼던 차의 복수를 할 수 있을까요?

 

 

후기

이 영화는 정말 통쾌한 복수극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지금까지 봐온 어떤 영화보다 통쾌함이 높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청불 등급의 영화라 약간의 잔인한 요소들이 있어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시원한 복수극을 보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5점으로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