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존 윅 3 : 파라벨룸" 액션/범죄/스릴

존 윅 3 - 파라벨룸은 존 윅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적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며, 존 윅 시리즈의 팬들 사이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화 포스터

John Wick 3 : Parabellum 정보

2019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감독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채드 스타헬스키가 맡았으며, 주연 또한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어 매우 높은 흥행 기록을 세웠으며 개봉 첫 주말에는 미국에서 5천7백만 달러를 수입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약 3억 달러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IMDB 7.4/10, Rotten Tomatoes에서는 신선도 89%, 관객점수 86% 의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은 131분이며,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 작품입니다.

 

John  Wick 3 : Parabellum 줄거리

존 윅이 킬러의 단체로부터 6시부터 파문을 당하고 현상금이 걸리게 됩니다. 존은 강아지와 함께 거리를 달리 던 중 골목에서 숨을 돌리는 사이 한 노숙자가 존을 알아보고는 "그러는 사이 시간은 흘러간다며" 농을 던집니다. 실제로 현상금 걸리기 30분 정도 남은 시간이었기에 존은 택시를 타고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차가 꽉 막혀 존은 택시 기사에게 금화를 건네며, 콘티넨탈 호텔에 강아지를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하고, 뉴욕의 공립도서관까지 달려가게 됩니다. 거기서 존 은 예전에 물건들들 숨겨 놓았던 책장으로 가 물건을 챙기는데 어니스트라는 암살자가 나타납니다. 존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고 하지만 지금 보는 사람도 없고 어차피 너는 파문이라면서 존을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존과 어니스트는 치열한 결투를 하게 되고 존은 어깨에 부상을 당하지만 겨우 어니스트를 제압하게 됩니다. 이제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존은 급하게 킬러들을 치료해주는 의사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문을 두드리지만 의사는 돌아가라고 마을 합니다. 존은 아직 5분이 남았다며, 사정을 하게 되고 의사는 어쩔 수 없이 존을 치료해 주기 시작합니다. 치료를 하던 중 6시가 되고 모든 암살자들에게 존의 파문의 공지와 현상금이 걸리게 됩니다. 6시가 되자 의사는 미안하다면서 치료를 중단을 하게 되고, 존은 자기 스스로 어깨의 자상을 꿰매며 치료를 합니다. 그런 존을 바라보는 의사는 치료를 도와주고 훗날 추궁 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존에게 총으로 자신을 쏴 달라고 합니다. 존은 의사에게 총을 받아 치명상을 피해 총을 쏜 뒤 의사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존이 나오자마자 존은 암살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며 그들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요

 

과연, 존은 암살자들과 무사히 싸워서 이겨 나갈 수 있을까요?

 

John Wick 3 : Parabellum 후기

이번 편은 존이 생존을 위해 치열한 혈투의 스토리를 담아냈습니다. 전 작에 비해 액션 요소가 더 강조된 느낌이었고  스토리 또한 흥미 있게 흘러가며,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암살자들로 인해 스릴 있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추천해 드릴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8.5점으로 존 윅 시리즈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