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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탐정: 더 비기닝' 코미디/범죄/스릴러

발랄한영 2023. 4. 24.

'탐정: 더비기닝' 영화 정보

이 영화는 2015년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만화방 주인 강대만이 경찰이 된 친구가 누명을 씌게 되어 경찰 노태수와 사건을 풀어내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김정훈 감독이 맡았으며, 권상우, 성동일, 박해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 당시 추석 시즌에 개봉하여 26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며, 2018년에 2편 <탐정 :리턴즈>로 후속작을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포스터

'탐정: 더비기닝' 영화 줄거리

추리를 너무 좋아하는 주인공 강대만은 꿈인 경찰공무원 시험에 지원을 하지만 다리의 이상으로 인해  시험에서 탈락을 하고 맙니다.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만화방을 꾸리며 살아가는 강대만은 추리의 대한 꿈은 포기하지 못하고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경찰 친구인 준수가 근무하는 관할서에 들락거리며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관활서에는 잘 나갔을 때 식인상어라는 별명을 가진 노태수라는 형사가 있었는데, 강대만이 툭하면 사건 현장에 나타나거나 경찰행세를 하는데 매우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강대만은 경찰 친구인 준수와 같이 술 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다 자신의 다리의 문제로 경찰 시험에 탈락을 한 이야기를 하며 울분에 차게 되며, 분풀이로 여기저기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서에 끌려가게 됩니다. 다행히 경찰준수의 도움으로 바로 풀려났는데 그때 이들과 친하게 지냈던 용규형에게 전화 가오며 대만은 준수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만 준수는 이들과 술을 마시지 않고 용규형의 아내를 만나서 어떠한 자료를 건네게 됩니다. 대만과 용규는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 용규의 집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어리둥절하게 일어난 대만은 전화기에 아내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 긴급하게 나가다가 핏자국을 발견하고 핏자국을 따라 방에 들어가니 용규의 아내가 살해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경찰들과 준수, 노태수 형사가 사건 현장에 모이게 됐는데, 보통 아내의 살인 용의자는 남편으로 보지만 대만의 증언으로 인해 용규는 용의 선상에서 제외되고 경찰들은 다시 조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조사를 하던 중 갑자기 준수를 팀장이 취조실로 불러 자백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러면서 팀장은 준수에게 살인사건의 흉기를 보여주게 되는데 그 흉기는 준수의 옷으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준수를 범행으로 몰아붙인 팀장 여기에 식인상어 노태수는 준수가 누명을 당한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노태수와 사이가 안 좋은 팀장은 노태수를 깍아내리게 되고 결국 둘은 내기를 하게 됩니다. 진범을 잡지 못하면 경찰일을 그만하자는 내기를 걸고 노태수는 진범을 잡기 위해 혼자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편 대만 또한 준수가 누명을 쓴 것이라고 확신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었는데, 우연히 노태수와 만나게 되면서 이들은 어울리지 않지만 함께 협력하여 사건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게 되는데요.

 

과연 강대만과 노태수는 준수의 억울함을 풀어 줄 수 있을까요?

 

"탐정: 더비기닝' 영화 후기

이 영화는 장르가 코미디를 주로 이루고 있어서 소소하간 재미로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코미디 위주로 맞춘 느낌이지만 이게 또 크게 와닿지는 못한 느낌이어서, 조금 더 사건과 수사장르에 집중을 하였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으로 소소한 재미로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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