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 350 공급 행복주택

발랄한영 2023. 7. 25.

오늘은 서울시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약 350 세대를 공급하기로 하였는데 공덕역 초 역세권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급주택

공덕 크로시티

공덕역 근처에 생기는 공공주택으로 '공덕 크로시티'가 7,25(화)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덕역은 도시철도 4개의 노선이 만나는 지역으로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이 연결돼있으며, 초역세권으로 기대와 관심을 모왔습니다.

'공덕 크로시티'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에서 주변 시세의 60~ 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으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에게 제공을 하며 총 350세대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공덕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 및 역세권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여 자가용을 소유하지 않은 청년 이나 신혼부부에게 직장 및 학업 활동에 좋은 이점을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곳의 반경 2km이내는 한강을 비롯한 여러 공원이 위치해 있어서 녹지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와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매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

단지 곳곳에는 공동세탁실,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지앞으로 경로당과 어린이집도 설치를 하여 공공시설을 늘릴계획입니다.

주변 이점을 살려 지역 주민을 비롯해 근처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많으며, 사회복지시설, 열람실,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도 운영 중입니다.

공공주택은 서울시로부터 SH공사가 위탁받아 관리하고, 지역편의시실은 마포구가 운영 관리하게 되었으며, 서울시는 마포구와 업무협약 체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