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결말, 평가

 

개봉일 : 2017 .09. 06 장르 : 범죄/스릴러 국가 : 한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 118분 누적관객 : 2,658,661  시청가능 한 곳 : 왓챠,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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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줄거리

아버지로부터 어린 시절 아동 학대를 받아온 주인공 병수(설경구)는 결국 베개는 이용하여 아버지를 살해하고 맙니다. 그것을 계기로 사회에 불필요한 인간들을 청소한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살인을 저지르며 살지만 17년 전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살인을 멈추고 딸 은희(설현)를 키우며 살게 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알츠하이머가 심해지면, 기억상실증세 또한 같이 심해지게 되며, 기억들이 사라져 갑니다.

어느 안개가 자욱한 날 시골길에서 병수는 교통사고를 내고 맙니다. 병수가 내려서 앞차를 확인하니 트렁크에서 피가 나오고 있었고 동시에 운전자의 눈빛을 보니 본능적으로 자신과 같은 살인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서로 지나간 후 병수는 경찰에게 신고를 하게 되고,경찰이 오는데 하필이면 차량의 주인이 현직 경찰 민태주(김남길)였으며, 민태주는 자신을 의심하는 병수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선한 외모와 미소로 무장한 태수는 병수에게 다가가기 위해 딸 은희에게 접근을 하여, 인연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둘은 연인 사이가 되어 병수의 집에 찾아와 은희와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는데, 하필 병수는 알츠하이머가 도져 태주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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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말

불안한 마음의 병수는 자신이 따르는 수녀인 누나에게 딸 은희를 맡기고 집에 와 잠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기분이 들어 깨어나니 자신의 몸은 묶여 있고 자신의 살인 기록을 보고 웃는 누군가를 발견하는데 그것은 태수였습니다.

 

태수의 공격으로 기절한 병수는 깨어나니 갑자기 기억이 돌아오며 자신이 따르던 수녀님인 누나도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임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이 허상인 것 같은 생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끓으려고 합니다. 그때 병수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나서 습관적으로 들고 다니던 녹음기에서 태주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녹음기의 내용은 태주가 살인범이며 자신이 생각한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되고 친구 안 소장(오달수)과 함께 살인자인 태주를 잡으러 갑니다.

 

하지만 태주에게 당한 안 소장 그렇게 태주와 병수의 싸움이 시작되게 되었고, 병수는 딸 은희가 보는 앞에서 태주를 죽이고, 은희는 아버지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병수는 경찰의 관리 아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고 은희는 그동안 병수가 녹음한 파일을 듣게 되었는데, 녹음 파일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었서 아버지를 용서해 주기로 합니다. 병수는 마지막으로 딸을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이 있을 때 세상을 떠나고 싶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결말을 맞이합니다. 

 

영화 평가

평론가	평점
IMDB	7.2 / 10
왓챠	3.2 / 5.0
네이버	기자, 평론가 : 5,78 / 10 관람객 : 8.42 / 10 네티즌 8.06 / 10
다음	기자, 평론가 : 5.88 / 10 네티즌 : 7.96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