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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레드 노티스" 액션/코미디 넷플릭스

발랄한영 2023. 4. 1.
정보

영화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에서 2021년에 공개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감독은 로슨 마샬 터버가 맡았으며, 출연은 드웨인 존슨, 보 플린, 대니 가르시아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의 제작비는 약 2억 달러이며, 넷플릭스 독점 스트리밍이다 보니 흥행 수익은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역대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여, 2편 제작이 확정된 작품입니다. 평점으로는 Rotten Tomates 신선도 36% 관객점수 92% 를 차지했으며, IMDB에서는 6.3/10 점의 평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15분이며, 시청관람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넷플릭스에서만 독점 스트리밍 중입니다.

 

줄거리

영화 포스터

과거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에게 3개의 황금 알을 선물한 기록이 있었는데요. 과거에 전설로만 여겨졌던 3개의 황금 보석알들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알고 어느 한 이집트의 부유한 분이 이 알들을 모아서 자신의 딸 결혼식에 선물로 주면 3억 달러 주겠다고 합니다. 이에 주연 중 놀런 부스를 포함 전 세계의 도둑들이 이 알을 찾기 시작하게 됩니다. 3개 중 하나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었는데요. 놀런 부스는 이 알을 노리게 됩니다. 이에 박물관에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가 박물관에 방문하여 확인을 하려고 하지만 박물관장은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이에 하틀리는 이미 알이 도난당했다는 생각에 열센서로 확인을 해보게 됩니다. 확인을 해보니 진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내어 콜라를 부어 알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박물관장은 긴급하게 박물관을 봉쇄하게 됩니다. 문이 봉쇄하는 도중 누군가가 문 쪽으로 뛰어나가 탈출을 하는데 그는 놀런 부스로 알을 훔쳐서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는 민첩하고 날렵하여 잡기가 매우 어려웠는데요. 그를 하틀리가 쫓아 가지만 거대한 몸집에 민첩 함하고는 멀게만 느껴지는 몸으로 그를 놓치고 말고 놀런 부스는 첫 번째 알을 탈취하는데 성공하고 맙니다. 그렇게 놀런 부스는 집에서 승리를 만끽하는데 집안에는 하틀리가 이미 와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조사를 끝마치고 놀런 부스가 은신중인 곳을 알아낸 것 이 였는데요. 그렇게 하틀러는 놀런 부스를 특공대와 함께 잠입하여 체포를 성공합니다. 그렇게 놀런 부스와 알을 이송 하는 도중 특공 대원으로 위장한 사라 블랜이 몰래 알을 가짜와 바꿔치기 하게 되는데, 하틀러는 이 사실을 모르고 알을 이송 후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고 생각하여 돌아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다스 경관이 하틀러에게 찾아와 알이 가짜라는 사실을 말을 합니다. 하틀러는 그러면 놀런 부스가 우리를 속인 거라고 하지만 다스 경관은 자신이 하틀러 당신에 대해 조사했는데 FBI에서는 하틀러라는 요원이 없다며, 하틀리를 의심하고 체포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틀리는 러시아 감옥으로 수송 되어 갇히게 됩니다. 우연인지 같은 방 동기는 놀런 부스로 하틀리와 같이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어쩔 수 없이 같이 지내게 되는데 어느날 교도소 소장에게 호출을 받고 둘이 같이 가게 됩니다. 소장 방에는 사라 블랙이 있었는데 사라 블랙이 바로 도둑을 조정하고 움직이는 비숍이였습니다. 그녀는 첫번째 알을 손에 넣었고 두 번째 알 위치도 알았으며 세 번째 알 위치를 알기 위해 온 것이었는데요.  그녀는 놀런 부스가 알고 있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놀런 부스는 시치미를 떼며 이야기를 하지 않자 사라 블랙은 그러면  감옥에서 종신형을 받으면 되겠다고 하면서 떠나게 됩니다. 이에 놀런 부스와 히틀리는 서로 힘을 합쳐 탈출하여 각자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계획을 짜고 함께 간부들을 제압하고 헬리콥터를 탈취하여 이들은 도주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영화 스틸컷

과연 놀런 부스는 비숍보다 먼저 알을 차지하고 히틀리는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후기

이 영화는 길티 플레저 영화로 생각 없이 보기 좋은 영화인데요. 액션 코미디라 그런지 간간히 액션과 놀런 부스의 코믹함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액션보다는 코믹에 조금 더 집중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다 보면 정말 어이없어서 웃었던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드웨인 존슨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호흡이 잘 맞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드웨인 존슨의 타 작품에 비해 많은 액션이 없는 점이 있고 시원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5점으로 킬링 타임용으로는 정말 괜찮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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