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공포영화) <주>리뷰

주(咒)

영화:주(咒)

감독: 케빈 코

출연 : 차이쉬안옌,황신팅,가오잉쉬안

개봉일:2022년 7월8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 영화 <주>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발랄한영 인사드립니다

제가 하도 공포 영화를 좋아하여 공포영화 리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Netflix 영화<주>입니다.

 

대만 공포 영화<주> 이 작품은 뭐라 할까 대만 영화 랑종이랑 비슷한 느낌을 저는 개인적으로 받았는데요.

그래도 대만 공포 영화 만의 특유의 공포감이 제 생각으로는 괜찮게 녹아든 것 같습니다.

 

나름 갑톡튀나 사운드 관련하여 공포감을 조성하였는데 그래도 랑종 만큼 진입 장벽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 <주>는 대만에서 22.03월 중순에 개봉하여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호러 영화입니다.

 

한화로 약 20억 원 정도의 제작비로 80억 가까운 돈을 벌어들여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 대만 관객분들은 만족 한 작품인 것같습니다.

 

대만에서 알려진 공포영화 중 가장 무섭다고 알려진 영화이기도 하며, 타이베이 영화상에서 극영화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7개 부문 후보에도 오르며 관객과 평단에게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작품 이기도 합니다.

총 러닝타임은 111분이며 공포 영화 치고는 러닝타임이 조금 있습니다.

영화 <주>는 처음 주인공의 낮은 목소리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여자는 카메라로 TV를 보고 있는 저를 향해 눈을 맞추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약간 침울하고 우울한 목소리로 저주와 관련된 내용을 말합니다.

 

주인공은 6년 전 어떤 일로 인해 저주가 들렸다고 설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그 저주로 인해 생기는 불행한 일들이 생기면서

차례로 보여주는데 단순한 불행이 아니라 소름 끼치는 일들이 연속으로 발생합니다.

 

저주가 생기게 된 계기가 초 중반에 나오는데요.

6년 전 주인공은 남자친구 그리고 남자친구 동생과 함께 남자친구 고향으로 방문을 하게 됩니다.

남자친구의 고향은 친척 및 마을 사람들이 모여 특정한 날 의식을 진행을 합니다.

 

이들은 그 특정한 날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주인공 무리의 목적은 남자친구의 고향에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동굴이 존재 하는데,

그 동굴로 들어가는 게 목적 입니다.

 

모두가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아무도 모르게 동굴로 향하고,

봉인된 듯한 부적과 소름 끼치는 느낌이 들어 들어가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는 들어가 저주를 받게 되어 불행한 일들이 연속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그러한 연속적인 소름 끼치는 사고들로 인해 주인공은 경찰서로 가서

지금까지 있던 일들과 소름 끼치는 사고를 이야기 하지만,

오히려 정신병 환자로 취급을 당하며 자신의 아이와 떨어져 지내게 됩니다.

 

그 후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주인공은 아이를 만나기 위하여

정신적인 문제가 없음을 심사를 통하여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자신의 아이와 다시 지낼 수 있게 되었지만.........

아이와 만난 뒤 행복한 일들만 있고 웃음만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는데,

 

불행이 다시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바로 끔찍했던  6년 전 저주가!.ㅠㅠ 

소름끼치고 끔찍한 일들이 시작이 되어 버립니다.

 

처음에는 집 안에서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가벼운 소리 혹은 폴더가이스트? 같은 현상들이 시작 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저주) 가 다시 시작되어 주변에 불행하고 소름끼치는 사건과 사고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6년 전 과 같은 취급을 받으며(정신적 문제) 아이와 다시 헤어지게 됩니다.(6년 만에 만났는데..)

 

하지만 주인공은 다시 아이를 만나기 위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일도 서슴지 않고

아이를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조력자가 생기며,주인공과 아이를 도와주어 둘이 도망갈 수 있게 되는데요.

조력자와 주인공은 도망다니며,

저주를 풀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조사를 하게 됩니다.

 

조력자는 다른 방법을 알아보며 주인공은 여러 군데를 찾아 헤매다가

 

도사(한국의 무당)를 찾아 방문을 하여 저주를 풀게 하는 방법을 도와달라며 사정을 하게 되는데요.

 

도사는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을 주인공에게 알려줍니다.

 

 

도사는 특정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하며,7일 후 다시 방문하라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아이는 점점 상태가 나빠져서

 

의사를 찾아간 주인공

의사는 아이에게 도사가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많은 고민을 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아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끝내는.....

개인적으로 방심했다가 놀란 장면 ㅋㅋ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방법을 제대로 하지를 못하네요ㅠㅠ(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그리하여 도사가 알려주는 방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결국에는 실패 하며,

다시 저주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6년 전 들어간 동굴을 향해 가는 주인공

과연 결말은?

 

줄거리를 너무 자세히 쓰면 나중에 보실 때

재미가 반감이 되기 때문에 구석구석 빠진 부분이 많은데요.

대만 특유의 분위기와 중간중간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 그리고 특유의 사운드로

분위기 조성도 잘되고 나름 괜찮게 본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 시작할 때 주문을 외우고 시작 하는데요.

이 주문이 약간의 반전이 있습니다.ㅋㅋ

마지막에 결말에 주문의 뜻을 알려주는데 이게 약간의 반전이 있습니다.ㅋㅋ

 

반전이라고 하기도 뭐 하긴 하지만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시간 나실 때 시청하시면

러닝 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주>영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